너 자신을 알라

자신의 무지를 인정하는것이야말로 진정 인생에 중요한 일인것이다..인간의 근본을 이해하고 있는것일수 있고..

즉

적당히 모르겠다->이게  맞는것 같다..

이것이 무지의 지인가..자신이 무지함을 아는 지혜..

테스형~


하지만.. 내가 가만 생각해보니까.. 그 실무를 하는 사람들은 사실 돈이 많을거아냐..그럼 해결 방법이 간단해.. 로테이션을 돌리며 일을 하면 그만인거다


근데 반면에 99.9%의 일반인들은 그런걸 모르거나 그렇게 돈이 많지 않은 상태다

그런 상태에서 가장 정부를 돕는 길은

건강 챙기며 성실히 사는것이다

그럼 뇌파도 건강 지키며 성실히 살고 명분지키려는 사람들을 도울테니..

이게 그냥 최선이다 이 이상은 불가능하다...

무슨 그림자 정부 이런 조직은.. 돈과 인력으로 어떻게든 문제를 해결해 나가야지..

라고 말하자니.. 아.. 모르겠다 이거 이상의 방법이 있을까..

내가 할수 있는건 쓸때없이 큰일 벌이지않고 건강 지키며 성실히 사는것말고는.. 모르겠다..

이게 정말 일반인이 할수 있는 최선같기도 하고..


아님 그 테러 조차도 받아들이고 가야하는가?..

난 싫다.. 난 그런 일이 일어나면 ㅈㄴ 도망칠거다

겉으로만이라도 동의하는척이라도 하라?..

그걸로 된걸까.. 그게 맞는걸까?.. 만화나 영화나 종교도 그게 가짜인지 알면서도 거기서 안정을 얻는것이니 괜찮다?..(그리고 어차피 이 사람들도 사람들의 깊은 진심에는 다들 별이유도없이 남을 위해 완전히 목숨까지 받칠 생각은 없다는것을 알아야하고..)

진짜 믿는 놈만 바보고 어쩔수 없다?..

약간.. 중국에서 천룡팔부를 읽고 기차에 뛰어들어 황룡십팔장을 쓰려했던 초등학생 처럼..

네가 김용 소설을 읽고 딱 말해주지만.. 이 초딩 한명 목숨보다 이 소설들이 중국에 도움이 된게 훨씬 크다 내가 장담한다.. 진짜 최고의 소설들이다 김용의 소설..이 초딩은 그거 아니라도 다른거 하다 죽었을지도 모른다..애초에 안전의식 부족이 근본적인 이유라..


혹시 너무 그걸로 낙담한 사람을 보면.. 사람들이 몰라서 그런거고 다들 알아봤자 사회 문제만 커지니 어쩔수 없다고 이야기해주고 남은 가족이라도 지키며 건강 지키며 성실히 살자하고..


음.. 하지만.. 저러면.. ai를 통해 성격 더러운 놈들을 전부 개작살 내거나 바꿀수가 없지않나?

라고 했지만.. 의외로 ai로 하는것보다 이게 더 인도적일수 있다.. 왜냐하면 그 상황은 진짜 극단까지가면 기하급수적으로 모든 사람들의 상태가 엄청 진창이 될수도있어서..차라리 이상태에서.. 조절해나가는게 더 효율적일수도 있다.. 어차피 위의 사람들이야말로 소수이기 때문에 조절하기 편하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