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못할짓이다 싶다만  일단 다른일 구하기전까진 해야겠다.

 오늘 8시간정도 한거 같은데.

 육체적으로 힘든것보다.

 정신적으로 힘들다.

 매장사장들은 왜이렇게 늦게 픽업하려 왔나?

 음식이 식었다. 변상타령하고.. 베스킨라빈스쪽도 마찬가지고 다 녹았다.?며 짜증.

 근데 그건 배민이나 쿠팡측의 잘못이지.

 기사들 잘못은 아니거든. 근데 억지를 부리는 사장들이 있다.

 손님들도 억울하긴 한게 배민  단건배송하는걸로 광고하고는  사실 묶음배송하는 중이거든.

  오늘마지막 배송하는데 이분은 딸하고 나와서 기다리더라.

  젤 빨리 픽업했는데   그와중에 픽업2개 하며 조리대기 약간씩.  그후  배송지에서 전화주시면 나갈께요 이러길레 기다리며 시간소비.

  일반 주택중엔 주소찾기가 힘든곳이 있어서.

  그러니  젤 빨리 픽업하고 젤 늦게 받으니 짜증 나긴 하는데.. 이해는 하지만..  

  휴! 진짜 힘들다.     중간에  숯불치킨 픽업하는데  대기를 30분 넘게 햇다.. 질리더라.

 숯불치킨 주문이 밀린건 알지만..  

 주문 취소하려니  주문 취소 못하게 막아놨더라.  직접 전화로 취소하라고 하곤 연결이 안되는 꼼수를 쓰는게 쿠팡과 배민.

  질리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