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먼트뉴스 박민우 기자] 걸그룹 씨스타 멤버 가수 소유가 볼륨감 넘치는 비키니를 입고 완벽한 비주얼과 몸매를 뽐냈다.
소유는 4일 특별한 멘트 없이 수영장에서 비키니를 입고 수영을 즐기는 근황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소유가 한 야외 수영장을 방문한 모습이 담겨 있다. 소유는 비키니 수영복을 착용해 볼륨감 넘치면서도 늘씬한 몸매를 선보여 감탄을 자아냈다. 최근 몸이 아파서 살이 찐다고 걱정했지만, 언제 그랬냐는 듯 건강미 넘치는 비키니 몸매를 자랑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너무 예뻐요", "대박", "예쁘다 예뻐" 등 다양한 반응이 있었다.
이어 가수 박준형은 "요우 리틀 씨스터 감기 걸려매애앤! 빨리 폴라티랑 패딩 입고 풀장으로 들어가 참나 빼애앰!"이라며 추운 날씨 속 비키니 자태를 뽐낸 소유를 걱정했다.
앞서 소유는 "얼마 전 목디스크에 걸려서 스테로이드 약 처방으로 살이 찌게 됐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소유는 최근 리메이크 프로젝트 '다시, 별'의 첫 번째 가창자로 참여, 걸그룹 나인뮤지스 'Dolls(돌스)'를 자신만의 스타일로 재탄생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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