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그랬고 선임이 차사라는게 가스라이팅인줄 알았지

  
막 차있으면 야근도 시키고 잡일로 부려먹을까봐 일부로 2년간 안샀는데... (특히 내 직종이 개발직종이라)


그때 내가 출퇴근 버스를 탔었음. 출퇴근 버스가 기숙사 바로 앞에 대주는데 기숙사가 2인 1실이거든? 모르는 사람이랑 같이 사는게 껄끄러워서 원룸 하나 따로 잡았는데

  
원룸에서 출근용버스 탈려면 7시에 나왔어야함

  
09~18시인데 버스가 08:30분 도착을 목적으로 08:15분까지 가야했음

  
근데 이게 뚜벅이가 출퇴근차 놓치면 개씹 답이 없어서 게속 7시에 출발하고

  
퇴근버스는 18:45분까지 대기하다 출발해서 집 도착하면 20시였음 애미


그렇게 2년 버티다 못버티고 차 중고로 싼거 하나사서 8시 30분에 출발해서 집 도착하면 18:20분임


07~20
>
08:30~18:20


로 단축됨


솔직히 지금 그때로 돌아가라면 못돌아갈거 같다;;
집돌이라도 지방이 괜히 차 필요한게 아님


자전거나 킼보드사면 시간 단축에 의미있나 모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