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회사를 망치는것중에 상당히 큰게 군대문화라고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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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직장이 중요한 이유 정리해준다 요즘 뉴스나 블로그 퇴사후기 보면대기업 공기업 금융권 일명 대공금 정규직도 각종 고충으로 때려치고 자영업하거나 중소기업으로 이직하는 사례들을 적잖게 볼 수 있다그리고 첫 직장을 9급이나 중소기업으로 들어간 놈들은 그런 케이스를 보며 거봐 대공금 별거없네오히려 9급이나 중소가 워라밸 좋으면 더 괜찮은거 아닌가?라는 착각을 할 수도 있다하지만 작성자 : 대공금

"요즘"회사를 망치는것중에 상당히 큰게 군대문화라고본다.앱에서 작성

ㅇㅇ(110.14) 2022.10.03 20:57:41

조회 889 추천 7 댓글 5

아직까지도 군대문화 상명하복 압존법이 존재하는 회사들이 여럿있고,

회식에서 술강요해서 신입들 정신력본다고 하는 모조리들이 있기때문이다.

이놈들은 본인이 신입일때 끔찍히 싫었던것을 똑같이 이어가고 있는것이다.

그래서 잡플래닛이나 블라인드에 군대문화 수직적문화에 대한 평가나 언급이 있다면 젊은 사람들이 가길 꺼려한다.

간호사들 태움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한다.

요즘에는 커뮤니티에서 하도 꼰대 이야기가 많이나오니

요즘은 방어기제로 "젊은새끼들은 뭐만하면 꼰대라하네"

라고 이야기하고 다니더라. 막상 반박은 못하거든

회식이라는건 사내에서의 친목도모를 위함이 주 목적이지만

현실은 직장내 서열문화를 굳히거나 정치질 혹은 본인에게 충성을 다하라는 접대자리로 변질된지 오래다.

이런것들에 대한 비판이 있어도 고칠생각은 커녕

인사고과박살내서 승진못시키게할거다 왕따시킬거다

다른곳으로 발령시킬거라는둥 조직생활의 융화라는 가스라이팅으로 직장내 괴롭힘을 일삼는 무리들이 너무나 많다.

이런 군대,서열문화가 회사를 병들게하고 있지않나 조심히 생각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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