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이제 일안하고 집에만 잇을거면 집나가라해서 국비지원으로 실내건축기사따고 건축쪽 기능사하나따고 

종합건설회사 6개월차... 엠생이여서 취직안될까바(29라 일 구하기 힘들까봐 최저로 줘도 한다햇거든 ㅜ)

실수령 170...내일채움공제중

근데 회사사람은 9명인가 있는데 막상 사무실오는사람은 나랑 팀장님 두명임

첨에 면접볼때는 머 엑셀이랑 캐드 이런거 조금만 할줄 알면되는 서류관리직이엇는데 (노무비 신고하고 세금계산서뽑고 이런거?)

요즘 새로온 부장이 자꾸 3d 도 존나시켜 스케치업으로 렌더링하는거랑 무슨 나보고 캐드로 구조도 바꾸라고함 ㅡㅡ

사장은 그냥 대충 어느정도 겉모습만 보여주면됏는데..

근데 사실 할일 별로 없어서 인터넷을 더 많이보는거같긴함 

근로계약서는 9-6인데 퇴근도 5시면 집에가라함 글구 출퇴근 합쳐서 버스타구 1시간도안걸림 집이랑 회사 앞에 버스정류장도잇어

일단 지금 건설안전기사 공부중인데 내채공받는 2년동안 루팡짓하면서 기사따서 도망치는게 낫겟지??

아니면 내가 다른 카페에도 글써서 물어봣는데 내채공같은 푼돈에 연연하지말고 큰그림을 그리라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