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닌 오늘 좆소인으로써 비통함을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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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는 나이 먹을수록 자기를 좋아해주는 남자에게 간다 ? - dc official App 작성자 : 중갤러

보닌 오늘 좆소인으로써 비통함을 느낌앱에서 작성

ㅇㅇ(223.62) 2023.04.13 16:02:53

조회 2028 추천 24 댓글 7

며칠전에 친구와 같이 이사를 마친 후 수고한 친구를 위해

근처 삼겹살집을 다닐때였음 친구와 나는 mbti에 T가

들어가는 타입이라 서로 다니는 회사의 직무에 대해

소주를 마시며 심도 있는 질문, 답변시간을 가지며 알뜰하게

시간을 보내고 있엇지 어느덧 삼겹살도 3인분 이상

먹기도 하고 소주는 한잔만 마시기에는 좀 양이 부족해

이차를 갈까 서로 눈치를 보며 준비중이였는데 삼겹살집

사장님께서 이러시는 거임 ,

"직장인들의 삶은 고되죠 혹시 몇인 이상 기업에 재직

중이십니까 노고에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고자 음료수

라고 서비스 드릴까 합니다"

라고 말씀을 하시길래 둘다 당당하게 10인 미만 업체

재직중이에요 그리고 분류상 소기업이에요 말을 한 순간

사장님의 인상에서 온화한 미소는 어디로 가고 절에있는

사천왕상 처럼 인상이 험악해 지더니

내가 고용하는 알바생들도 4년제 대학 재학중인 사람들이야

너희같이 평소에 노력도 하지 않는 사회를 좀 먹는 좆소

종사자들은 내 가게의 위생상태를 더럽힐 뿐이지 하며

불판으로 나랑 친구의 팔을 담배빵 처럼 지지더니 발길질을

하고 쫓아내면서 이새끼들은 재수없는 놈들이니 소금도 트러플 소금 말고 정재염을 뿌려라 말씀하신거임 ㅠㅠ

이차 한잔하기로 할 생각은 이미 멀리 달아난 지라

아픈 상처라도 치료할 생각으로 불판에 지져진 팔에 드레싱

을하며 연차를 쓰겠다 말씀 드리고 병원에 방문해 환자

접수를 하고 기다리고 이윽고 의사선생님을 만났어

진료를 보시다가 문진을 하고 싶으셨는지 상처가 왜

생겼냐고 여쭤 보시길래

아 그게 식당에서 10인하 좆소기업에 다닌다고 하니까

갑자기 식당주인이 제팔을 불판으로 지졌어요 하공

말씀 드렸지

의사선생님은 사람 좋은 미소로 끄덕 거리더니 간호사를

호출 하시더니 이것 저것 준비하라고 말씀을 하시길래

색다른 처방을 하시겠구나 하고 기대 했는데

갑자기 알루미늄 베트로 내 등을 마구 후들겨 까

내가 아파서 구르고 있을때

나에게 이러시는 거야

네가 국민을 위해 할수 있는 기여는 빠르고 신속하게

죽어서 국민건강보험 재정에 일조 하는거다 너같은

좆소인이 사람새끼인양 인두껍을 쓰고 돌아다니는것

을보면 난 이성이 날아가 하시더니 이윽고 간호사가

가져온 1.5배 사과식초와 히말라야산 꽃소금를 뿌리면서

이게 너에게 최선의 방법이야 하시는 거임

중붕이 그래서 오늘 갈비뼈 부러진 상태로 집에와서

팔에 화상입은데 드레싱 갈고 집에서 울고 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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