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인 이하 제약 회사임 가족들 사장 사장아들(팀장) 사모님 이렇게 3명이 주축이고 나머지는 사원들

야근 갔다 퇴근 가능이라 매일 월루 중

여튼 우리 팀장 사장아들이 결혼하고 아들도 있는데 경리랑 병신짓 하다 사장 한태 걸림 

바로 다음 날 경리 출근 안하고 사람들 보는 앞에서 귓방망이 올리고 나가라고 소리 치다 울면서 니 같은 자식 둔 적 없다고 나가라고 함

사장 아들 병신이 바로 도게자 박아야 하는데 뒤도 안돌아보고 나감

바로 경리,사장아들 퇴사처리 됐고

여기서 내가 더 딥한 사실은 아는 이유가 사장님이 친구 아버지임 ㅋㅋㅋ

당연히 팀장 자리에 중견 제약회사 다니던 친구가 팀장으로 왔고

이런저런 얘기 물어보니

사장이 전 팀장 아내 그니까 나한테는 형수님 이혼 시킨다고 변호사 선임 해주고 

못보게 한다고 지금 형수님 살고 있는집 팔고 세종신도시에 아파트 구해주고 새살림 시작하라고 다 지원 해줌 ㅋㅋㅋ

그 전 팀장은 홀로 사업 한다고 염병 떨고있고 가족들도 다 안본다함 ㅋㅋㅋ 

경리 이쁘긴 했는데 이제 아줌마가 경리 본다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