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가 타락하는 거 만큼 슬픈게 없는듯

여자가 타락하는 거 만큼 슬픈게 없는듯앱에서 작성

ㅇㅇ(106.101) 2023.03.27 17:18:55

조회 201 추천 0 댓글 7

부모님 걸고 사실인데

어릴때 동내에서 알던 7살 어린 동생 있었음

엄마 피자집 같이 하시던 분이라 친해서

내가 자주 돌봐주고 그랬거든 개가 10살이었으니까

오랜만에 소식 들었는데 성인 남자랑 원조하다가

모텔주인이 신고해서 걸렸다네

18살에 원조교제라니 그 착하고 귀여웠던 애가

카톡으로 사진 보는데 이뻐지긴 했는데

뭔가 슬프더라 인형 엄청 좋아했는데

근데 얼굴도 적당히 생겨지고 몸매가 엄청 마르고 그렇더라

나도 순간 움찔 거렸는데 처음 보는 남자는 어떻겠냐

그냥 뭔가 마음이 허하네

돈이 필요했던 거였으면 나한테 요구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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