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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이 살기 힘든 이유모바일에서 작성

ㅇㅇ(112.168) 2022.05.02 13:57:23
조회 627 추천 4 댓글 1

인터넷만 없애면 살기 좋을꺼임.
인터넷 문화도 내가 보기엔 한 몫 한다고 봄.
한국은 종특인지 뭔지 몰라도 못 사는 사람들끼리
서로를 헐뜯고 깔봄.
tv나 sns같은 곳에선 잘 사는 사람들만 보여줘서
현타 오지고 부의 양극화가 엄청 심함.
이러면 또 어느 나란 안 그러냐 라며 발기차게 덤벼드는
것들 분명 열명 중에 십억명은 있겠지.
하지만 문제는 아예 부익부 빈익빈이고 서로가 단절된 채
살고 있음.
밑바닥 사회문제에 관해선 아무도 관심없고 무지한 대중들은 그 상위권 사람들한테만 열광함. 자기 주머니 터져서
돈 나가는건 생각도 없이..
오죽하면 일개 연예인, 방송일 하는 직업 가진 사람한테
느님 느님 거리겠냐.
일부 그런 행태들이 못마땅한 사람들을 위한 곳이 없음.
무리에서 이탈하거나 뒤쳐지거나 맞지 않는 사람들은
어디서 케어해줄 집단 자체가 없다는게 문제임.
그 사람들을 위한 제도나 정책 좆도 없음.
그래서 많은 현대인들이 마음의 병이 곪아가는거지.

남들과 비교하지 마라..
행복은 가까운 곳에 있다.. 내가 가진 것에 감사하고
소소하게 행복을 느끼며 사는게 좋은거다.
나는 나일 뿐이고 오늘 하루 최선을 다 하며 살면 된다.
남들이 정해놓은 길을 갈 필요는 없다..

라고 씨부리면서도 막상 저대로 살면 깔봄 ㅋ
가장 심각한건 아마 요런 문화 아닐까 싶음,,
저대로 살아봤자 주변에서 가만 안 놔두고 색안경 끼며
쳐다보는 선비문화.
남들과 비교 안 하려해도 할수밖에 없음.
무한경쟁사회에서 그게 말이 되나? 허울좋은 소리일 뿐.
내가 가진것에 감사하라고? 그렇게 살아도 현실에 안주하는 발전없는 삶 이 씹지랄을 해대지.
남들이 정해놓은 길 갈 필요 없다며?
결혼이나 요런것들 그래서 능력부족이 됐든 뭐가 됐든
나랑 맞지 않는거 같아서 정해놓은 길 안 가고
나만 열심히 착실하게 혼자 소소하게 살아도
패배자,루저.. 나이 몇살 정도에 결혼 안하는 새끼들은
문제가 있는 놈이네 년이네 어쩌고 하는 사람들이 아직까지
많은데 ㅋㅋ
한국은 행복할려야 할수가 없는 곳임.
자살생각 나는거 어찌보면 당연함.
부탄이라는 나라의 행복지수가 세계 1위였다가
요즘 들어 급격하게 추락했는데 그 원인이 바로
인터넷 보급이란 소릴 들었음,,
맞음, 그쪽 사람들이 세상에서 제일 행복하다 생각했는데
알고보니 더 잘 누리면서 행복하게 사는 사람들을
접할 수 있는 기회가 많아져서 현타 느끼는거지.
사람들 생각 다 비슷비슷함
근데 한국만의 기형적인 문화라는 특수성 때문에
난이도가 급격하게 헬인거임.
빛 좋은 개살구. 허울만 좋다 뿐이지
그 안에 사는 사람들,, 안락사약만 지급해줘봐라
죽을 사람들 널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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