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입에 욕을 달고삼 흥분도 존나하고

그래서 뭐 잘못한거 있으면 존나 개 지랄함 감정적으로 지랄할때도 있음

물론 잘못한거에 있어서 지랄하는거야 그렇다치는데 욕을욕을 어찌나 그리하는지

말끝마다 씨발 , 좆같이하네 이런게 들어감

근데 개지랄하고나서 분을 삭히고 다시 차근차근알려줌

한번씩 나도 존나 빡쳐서 직급이고 지랄이고 그냥 들이받음

아니 시발 행님 내가 뭘그리 잘못했는데요 욕좀 씨발 안하고 할순없습니까 하면

이새끼가 쳐돌았나 미친새끼가 이렇게는 안하고 아니 씨발 니가 좆같이 하질 말든가

하면 물론 할말없긴함 ㅇㅇ 그래서 가끔 나도 내지름

나도 성격이 근데 지랄맞지않아서 금방풀리거든

그래서 그새끼 개지랄할때 또 존나 빡쳤다가 차근차근 설명해주는거에 또 풀림

뭔가 이새끼를 조뺑이 치게 해야겠다 이게아니라 진짜 날 키우려고 하는게 느껴짐

하나라도 더 알려주려 하고 개 잡일이 아니라

본인이 하는거에 있어서 회사에 중요한걸 나한테 알려줌 그러니 난 대가리 터지는거임

그러고 나서 저녁에 이제 마치고 나서 집에갈때 고기사줌

술은 강요안함 그냥 고기먹으러가서 둘다 각자 폰게임하면서 고기먹음

그리고 행님이 오늘 미안하다 하면 괜찮심다 내가 잘못했는데요 

그래도 욕은 좀 즉당히 하시죠 나도 잘못한거 아는데 듣다듣다 빡치니깐 행님한테 달라드는 거에요

하면 ㅋㅋㅋㅋㅋ씨발새끼  하면서 웃으면 나도 와 씨 또 욕하네 ㅋㅋㅋ하고 마무리짓고 집에감

이런사수 어떻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