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거짓말 안치고 7년차 대리가 연봉 3200임.. 내가 후임자고 대리는 한달 근무후 오늘 퇴사함. 내가 동종 업계 경력 3년 안팎인데 4년간 이 업종과 단절이였음. 매형하고 같이 일 하다가 폐업나서 편의점 근무 5~6달 하다가 이쪽으로 들어온건데 집안 사정 때문에 입사할까 고민하다가 누나들이 케어 해준다고 하다가 누나하고 매형하고 금전적으로 얽힌 부분이 있는데 그게 갈등 폭발되서 서로 얼굴도 안보고 거의 지금 원수급으로 지내고 있다. 그래서 지금 중간에 어머니만 힘듬 ㅠㅠ
나도 지금 솔직히 업무도 적응하기 힘들고 집안사정 때문에라도 지금 더더욱 힘들고... 그래서 이번주 목요일에 눈치 보였지만 어머니 병원에 모시려는데 반차 까이고 부정적으로 말 해버리니까 그냥 하고 싶은 마음이 싹 사라짐... 나는 개같이 30~40분 먼저 와서 업무 시작하고 했는데 의미가 없는듯.
그래서 3개월 계약직인데 그냥 마음 비우고 한달만 하고 나갈려고 마음 굳혔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