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악의 회사가 교수한테 부탁하는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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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도에 신입사원으로 사회생활 시작했다. 진짜 사회 밑바닥부터 기어서 시작했지 - dc official App 작성자 : WeAreT

최악의 회사가 교수한테 부탁하는이유

ㅇㅇㅇㅇ(124.146) 2023.01.13 12:57:00

조회 116 추천 0 댓글 2

교수가 소개해주면 모르는사람은 교수가 나생각해줘서 소개해준거구나

큰절해야지 교수가 소개해준곳이니까 좋은곳이겠지

가보면 ㄱㅆㄹㄱ회사

경험해본사람은 알거임 내 뇌피셜로 분석을해보면 이런이유임

잡코리아나 사람이 정상적으로 잘구해지는회사면 굳이 교수나 학교에 졸업생보내달라 말할 이유가 없지

(저임금으로 부려질 노예 보내주세요)

저런곳은 일하는환경도 열악+박봉+공짜야근,주말출근이 기본이라 아무도 안가는곳이 십중팔구인듯

이게 100퍼라 말할순 없는데 90퍼이상의 확률로 그렇다

가면 벌어지는일 나이어리다고 함부로대하고 막내니까 일많이배워야되 그러면서 일다떠넘김

돈벌고싶으면 걍 알바하는거 추천한다 알바보다 못한임금주면서

ㅈㄴ게 부려먹음 주말출근 야근막부리고 감당못할 업무량 줘놓고 일못한다 ㅈㄹ하고

직원이아니라 완전 현대판 노예임 ㅋㅋㅋㅋ

수습적용해서 혹사시키다가 끝난다고보면됨 ㅈ뺑이 치게 해서 관두게 만든다음 관두면

학교에 전화해서 또 애들보내달라고함 초년생들오면 수습기간+짬처리 막해서 또관두면 또 부탁

이거 무한반복

ㅈㅅ 사장하는말 이런거 다른데가면 돈내고 배워야대는데 돈받으면서 일도배우잖어 얼마나좋아 이런소리함 ㅋㅋㅋㅋ

뒤돌아보고 느낀거 내가 왜 교수소개받고 저딴대접받고 일했을까 동네서 알바할껄 억지로 다닌게 후회됨

과장보태서 인생의 원수가 간대도 한번쯤은 말릴듯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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