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친 보다 훨씬 좋았음 ^.^

꿈에서 이분이 자기스스로 

자기 직업은 판사래

그 말을 내가 어떻게 믿냐면서 

증거라도 보여달라했지 ㅋㅋ

판사 증 같은 좀 특이했음

여신이 드레스같은 옷 걸쳐입는? 

"ㅋㅋㅋㅋ 복사했네 캴캭캴 " 

검색해봐 ㅎㅎ 복사가 되는지? 

그리고 내 사서실 ? 사비실? 

전화해보면 알게될거임.

"ㅋㅋㅋㅋ ㅋㅋㅋㅋ 

또 그짓말하넼ㅋㅋㅋㅋ 

아이고 ㅋㅋㅋㅋㅋㅋ

잠깐 여기서 기다려보셈 

000-****-0000 네 거기 혹시 000판사님 

계시나요?" 

아000판사님이요? 

오늘 비근인데요 ? 

오시면 제가 나중에 연락드리라고 

전해드릴까요? 

"아 아닙니다." 

이래도 안믿겠냐면서

아니 그게중요한건 아니고.. 

"어쨋든, 왜 하필 나? ^^? "

나? 는 반말이고 ㅎㅎ

"..음 왜 하필 저죠?"

....그냥 좀 안타까워서

그냥 부모말이나 잘 들어라

"네?"

부모 말 잘들으라고

"....? 저 좋아함? "

그렇다고 해두지 뭐..

"굳이 나를?? 나보다 예쁜사람 많을텐데 

뭐 학벌도 좋은 사람도 있고.."

난 겉으로 속물인척 하는애들 

별로 안좋아해

근데 넌 부모를 지키려고 하잖아?? 

"ㅋㅋㅋ 그냥 난 내가 하고싶은일 하면서 

한번 보는거죠 "

종교는 잘다니고. 부모님 말씀 잘 듣고.

너보다 날쌘애들은 많아도 

너만큼은 아니니까

여튼 사랑하니까 다음에도 보자. 

"..... 아직까지는 잘 모르겠고

왜 날 불러냈는지는 모르겠지만

일단 생각은 해보겠음.." 

ㅎㅎ 그렇게하지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