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힘들어서 결국 전화로 퇴사 한다고 통보했다..

물류 or 라인에 자재 넣어주는 업무였는데

부사장, 부장, 아지메들 왈 : 

"물류절대 혼자 못한다 원래 2명이서 하는건데 지금은 사람없으니까 부사장이나 부장이 돌아가면서 도와줄거다"

ㅇㅈㄹ하고 나서 입사 후 부터 퇴사하기까지 나 혼자 좆뱅이 쳤음..

심지어 라인쪽에는 외국인하고 아줌마들이 하는데 라인에 사람없다고

라인 일하면서 물류쳐보라고 시키질 않나, 

출하쪽에 사람없다고 물류 쳐보면서 출하에서 일좀하면서 라인 아지메들 도와주라고 하질않나..

진짜 노예가 따로 없더라..

부장 부사장은 존나 바빠 뒤지겠는데도 도와주는 새기 아무도 없고..

아지메들은 라인에서 일하면서 빈박스들 다 집어 던져놔서 그거 정리하는데만 1시간 정도걸리는데

자재 넣어달라고 고래고래 소리지르고, 빈박스 정리해야된다면서 강요 ㅈㄴ하고 ㅋㅋ

그러면서 도와주는 아지메들 아무도 없고 시발..

겨울엔 밖에서 일하는데 얼어뒤지겠는데 안에서 히터바람 쳐받으면서 일하는 아지메하고, 외국인들한테는

근무복 겨울점퍼 지급해주는데 나한테는 주지도 않음...

그레서 내 사복입고 일하고 그랬음.. ㅋㅋㅋ

심지어 면접볼때 했던 말하고 너무 다르고 지켜지는거 아무것도 없고..

일주일에 잔업 3~4번은 기본이고, 연차나 반차 한번 쓴다고 하면 부사장이 와서

일을해야 돈을 벌지 ㅇㅈㄹ하면서 잔소리 존나게 하고..

더 충격적이였던건 회식때 부사장왈

"남자 직원을 더 뽑아야 라인에서 일하는 아지메들이 더 편하지 안그럼 아지메들 힘들어서 안된다"

이말듣고 퇴사하기로 결정했다 시발 ㅋㅋㅋㅋ

그러다가 저번달에 퇴사한다고 하니까 그때부터 가스라이팅 시전 존나게함..

다른데가면 더 힘들다, 여기서도 금방 그만 두는데 다른데가면 너 일 못한다 ㅇㅈㄹ 하면서 

하루한번꼴로 부사장이 가스라이팅 ㅈㄴ게 함...

일은 좆같히 힘든데, 원래 2명이서 하는건데도 도와주는새기 아무도 없고

잔업강요는 존나게 하고, 페이는 존나게 적고 ㅋㅋㅋ

마지막으로 내가 이회사에서 일하면서 면접 보러오는 사람 30명정도 넘게 봤거든 ?

온 사람 베트남 남자애 한명빼고 한번도 못봄 ㅋㅋㅋ

시발병신회사 진짜 그만두니까 홀가분하다..

전화로 통보하니까 와서 사직서 쓰라는데 좆까고 그냥 안갈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