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이 얘기 했는데 내 인생 어디까지 간거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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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경리 ㅁㅌㅊ? 작성자 : ㅇㅇ

엄마가 이 얘기 했는데 내 인생 어디까지 간거냐?모바일에서 작성

ㅇㅇ(118.235) 2022.12.06 19:20:39

조회 144 추천 0 댓글 9

나 30대 중반 전재산8000
꿈도 희망도 없는 상포퇴포320충

부모님 순 재산 보수적으로 잡으면 7억 정도
그럴것이다 생각하는대로 잡으면 9억 정도
준대형차 한대있음

지금 나혼자 독립해서 살고있지만
총 3인임
엄마 나 동생

뭐 그럭저럭 완전 흙까진 아닌것 같은데
철수저 정도 집 맞지?

언제 한번 말했음
여기서 이렇게 썩어봐야 미래가 너무 뻔해서 희망이 솔직히 안보인다고
그래서 다른일 알아봐야겠다 했더니 슬금슬금 얘기하시던건데
차라리 그냥 우리가족 전부 밑에 내려가서 살만한 주택구해 살고
밭이나 갈면서 사는건 어떻냐고 그러더라
아무래도 내가 벌이가 좋으려면 직종을 싹 바꿔서
위험하거나 육체노동 당장에 할수있는게 그런것뿐이니깐,,
엄마쪽에 연금이 300 나오는 집이라 먹고사는데는 지장없거든

ㅎ ㅏ 답답하다

우째야할까나..
밭갈러 내려가서 자연인으로 살다가
베트남 처녀와 결혼하고 그렇게 살아가는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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