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직장
사무직으로 갔더니
어이 김씨 물류창고 20kg 포대 500개 날러~
어이 김씨 생산공장 설비 들어가서 영하 50도 냉동창고 물건정리해~
어이 김씨 온김에 이것도 배워봐 식품 생산일 존나시킴
그리고 1~2시간 정도 사무업무함

두번째직장

사무직

컨테이너 박스 사무실 씹시골 ㅇ

식품생산공장 같이 일하는 동기 한명있는데 맨날 쳐자고 일안함

대표가 둘인데 맨날 싸움 중간에 껴서 개좆 ㅇㅇ
물류관리하던 머리 다까진 썩은 좆구형 투싼끌던 돼지대리있는데
맨날 지가 해야할일을 물류 도와서 하라고함 내일도 아닌데 내가 왜하냐고
지랄하니 씩씩거리고 개지랄떰 회사 성과나서 매출 늘었더니 대표 벤츠 신형 1억짜리삿다고 자랑
몇달 나가다가 우편함에 내용증명 날라옴 임대료 미납돼서 나가거나 돈내놓으라고 독촉하는 내용
갑자기 사옥 이전한다고 다닐거냐고 물어봄 출퇴근 왕복 5시간걸려서 관둠


세번째직장

사무직
하루 식대 2만원에

성과내면 인센티브도 준다고하고 복지도 최대한 챙겨준다함 (매출의 10%)

마케팅, 이벤트 기획해서 월 매출 2~3천까지 떡락한회사

그래도 참고 1.5억씩 6개월 이상 유지시킴 시스템도 대충 다 깔아줌 인센티브 얘기 꺼내니

좀만 더 생각해보자며 회사 2시간 거리있는 생산공장가서 2주정도 일돕고오라고함

수입 신고도 제대로 안하고 언더벨류 내용신고도 가라침 직원 명의도 쓰고 불법적인짓은 다함

개좆빡센대 참고함 계속 인센안주려고 미루고 미루다가 10개월쯤됐는데 대뜸 불러서
회사가 어렵다 어쩌구저쩌구 나가라는듯 회유함 난 절대 안나간다 좆까쇼함
같이 일하는 애한테 알아보니 시스템도 다짜졌고 매출도 이제 잘나오니 1년되기전에 저새끼
퇴직금 주지말고 짤라버리자고 작당모의함 내가 퇴사 안한다고 하니까 갑자기 쌍욕하면서 밀치고

폭행함 폭행해서 고소하고 그새끼 벌금먹임 퇴사하고 밀린급여랑 위로금 합의금으로 600인가 받음 녹취해서 다행이지

나는 때린적 없다고 발뺌 존나하고 같이 일하던 직원한테 거짓말로 대표가 때린적 없다고 증언해달라고 강요함

나중에 퇴사하고 알고보니 수익난걸로 비트코인하다 다 꼴아먹고 회사재정 존나 어려워진거였음

나 나가고 나서 매출 안나오니 저새끼가 제대로 안해서 매출떡락한거라고 회사다닐때 실수한거나

잘못한거 찾아서 손해배상청구하자고 작당모의했었음

네번째직장

사무직

사장인상좋고 연봉도 맞춰주고 같이 잘해보자함

지금은 직원이 한명도 없는데 앞으로 10명정도 뽑을거고

억대 연봉 영업팀장 채용해서 회사 투자 많이해서 크게 만든다고함

2달뒤에 출근날짜 잡고 출근함 회사에 아무도 없길래 일단 내가 여기서 자리잡고

시스템 짜면 2~3달뒤에 차츰차츰 채용한다고함 2달뒤에 한명 왔는데 개 쌩신입에

아무것도 모르는 병신 앉혀놈 얘한테 내가 하는일이랑 이런거 인수인계 해주면서 알려주라함

좆나 웃긴게 사장도 나한테 달라 붙어서 배움 그리고 사장이 개독교 였는데 아침마다 회의할때
기도하라고 강요하고 기독교 믿으라고함 그리고 직원들한테 자꾸 몇백씩 돈주면서 달러로 환전해오라함
결국 회사에 사장하고 멍청한새끼1 나1 이렇게 하다가 갑자기 돌연 사업 안한다면서 나가달라고함
좆같지만 걍 퇴사함


다섯번째직장

대인게 많아서 프리랜서로 돈벌고 있는데 프리랜서로 하지말고 정직원으로

일 같이 해보자고 제의가 들어옴 연봉도 최대한 맞춰주고 같이잘해보자함

직책도 팀장이고 팀원도 2명생김 가르쳐 주면서 하긴했는데 이새끼들 이랬다 저랬다

방향도 못정하고 그렇다고 내가 하자는대로도 안함 결국 매출도 잘안나오고

자잘한 업무 맡던 경리도 있었는데 6개월은 최저시급으로 일하고 그뒤에 연봉 높여서

채용해주겠다고 했었다함 근데 6개월 지나니 그연봉못준다 최저시급도 못주고 그냥 우리 필요한 시간인
하루에 4시간만 일해라 라고 하는둥 피만 존나 빨고 사람 막대하는거 보고 회사에 정내미 떨어짐

대표는 사무실에서 흡연 존나게 하고 대표사모년은 맨날 회사 들락날락 거리면서 애새끼 불러서

지친구랑 커피마시고 수다떨고 개지랄병남 여기도 지들끼리 해본다고 육갑떨길래 그럼 잘해봐라 하고 퇴사함
지금은 망한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