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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me like it hot spting 번역 택본 - 너의 맛(채셔)

jubai(1.237) 2015.01.21 13:53:10
조회 437 추천 0 댓글 0
														

너의 맛

  -채셔

SLIHS58_U18chan.jpg

1장

토로유키 : 윤타, 괜찮아?

윤타 : 어...헉! 나 잠들었어!?

토로유키 : 의식 잃은지 꽤 됐어. 그렇게 많이 목욕하면 안돼.

윤타 : 그런가. 신경쓰이게해서 미안. 그건그렇고 토로유키, 피부는 어때?

토로유키 : 어? 피부? 오, 삶은 달걀처럼 부드럽고 촉촉해!

윤타 : 그런거구나..

토로유키 : 그게 너가 찾으려고 하는 '말벌'때문이야?

윤타 : 틀림없이 그거야. 온천에 그것에 대한 수많은 정수가 있어!

윤타 : 모험하지 않으면, 아무것도 얻지 못한다. 이 플레이어가 단언하지 않으면, 결과는 얻지 못해.

윤타 : 너도 비슷해. 그게 네가 네 친구랑 여행을 같이 온 이유지?

토로유키 : ......

SLIHS59_U18chan.jpg

2장

토로유키 : (마지막 여름 방학...나는 세미나의 선배, 이나바씨와 같이 여행을 가기로 결정했다.)

이나바 : 연구때문에 어잿밤에 별로 못잤어.

토로유키 : 진짜요?

토로유키 : (그리고 난 약간의 기대를 지니고있었다.)

윤타 : 놀라게해서미안. 내 이름은 윤타, 그리고 난 여기온 이유가 있어.

윤타 : 네 친구는 우리랑 같이 있어. 나랑 같이 가주겠어?

차 사고 정책과 횟수

토로유키 : 전혀 안웃겨!! 난 이제 어떤 장난인지 모르겠지만, 이나바씨를 돌려주지 않으면, 경찰을 부르겠...

토로유키 : 히익!

윤타 : 백숙 좋아하지? 뭐, 너 스스로 도와.

토로유키 : 뻐꾸기가 구워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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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장

빌린 차입니다.

토로유키 : ......

윤타 : '자동차'가 느린 속도로 움직이는건 졸리게 만드네, 안그래?

토로유키 : 그래서...넌 누구야? 뭘원하는거야?

윤타 : 난 이 특별지역의 공무원이야. 우린 밤낮으로 너희들이 살고있는곳을 행복하고 안전하게 유지할려고 일하고있어.

윤타 : 이웃이 우릴 부르고는 우리한테 후쿠라 온천에 위험물질이 있다고 말해줘서, 내가 여기로 오게된거야.

토로유키 : 말벙 둥지같은거야?

윤타 : 비슷해.

윤타 : 하지만 야만인 부족과 이사소통하는건 금지돼있어서, 난 나 스스로 원주민처럼 위장해서 네 동료로 행동하고, 온천을 조사하러 가는거야.

토로유키 : 야만인이라고 부르지 마!

토로유키 : 상관은 없지만, 온천에 가면 이나바씨를 돌려보내줘, 알았어?

윤타 : 물론이지! 우린 우리의 신뢰관계를 믿으니까!

토로유키 : 이나바씨는 좋은 사람이야. 난 친구 만드는게 서툴렀어...하지만 그 사람은 나한테 언제나 잘해줬어.

토로유키 : 하지만 난 가끔 두려웠어. 이나바씨는 똑똑하고, 활발하고, 멋있었어. 멋진 친구들이랑 다니는것도 가능했어.

토로유키 : 그래서 언젠가 선배한테 물어본적이 있어 "왜 언제나 재 곁에 있는걸 고르셨나요?"

윤타 : 그리고? 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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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장

토로유키 : 그사람은 내가 같이 있는게 즐겁다고 해줬어.

토로유키 : 내가 가지고 있는 유일한 취미가 역사적인 지역을 여행하는거야. 그 사람은 흥미롭다고 해줬어.

윤타 : 나이에는 맞지 않는 취미를 지녔네.

토로유키 : 우리가 가는 후쿠라 온천도 흥미로운 역사를 지니고있는곳이야.

토로유키 : 난 내 취미를 공유할 친구를 사귈수있다는게 기뻤어.

토로유키 : 난 내 삶에서 그 사람같은 사람을 다시 못만날거라고 생각해. 그는 내 하나뿐이면서도 유일한 절친이니까.

토로유키 : 하지만...이니바씨는 최근에 직업이 생겼어.

토로유키 : 그건 멀리 떨어진 멀고도 먼곳이야. 난 기뻤지만, 동시에 슬펐어...

윤타 : 그래서 추억을 만들려고 이 여행을 계획한거구나!

토로유키 : 도쿄와 규수...우린 서로를 자주보진 못할거야...

윤타 : 그건 그냥 600마일이야! 도로를 가로지르는거랑 비슷해!

토로유키 : 눈에서 레이저 빔을 쏠 수 있는 공무원한테는 그럴지 모르지만, 나한테 너무 멀어.

윤타 : 걱정하지마! 서로를 사랑하면, 지구는 작은 곳이니까.

토로유키 : (손가락도 없는데 외계인처럼 행동하는거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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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장

토로유키 : 이 이상한 외계사업때문에, 이건 방학의 재앙이 됐어...하지만 내가 선배를 구할거라고 맹세할께요...

윤타 : 네피, 대답해줘!

토로유키 : 저기, 윤타. 우린 호텔에도 왔고, 이나바씨를 이제 풀어줄 수 있어?

윤타 : 흠...대답이 없어...왜일까...충분하지 않을걸까...? 난 충분히 목욕했다고 생각했는데...다시 목욕을 해야되나?

교수(에피소드4) : 오-호. 고양이가 얼굴을 씼고있네.

소(에피소드4) : 내일은 비가 올지도 모르겠네요, 교수님.

토로유키 : 윤타?

윤타 : 나...

윤타 : 너무 부끄러워어어어어어!!! 누군가한테 얼굴을 씼고있는걸 보이다니!(죽고싶어!!!)

토로유키 : 뭐?!

토로유키 : 고양이가 얼굴을 씼는건 자연스럽다고 생각하는데...

윤타 : 아냐!! 이건 야만인이야!! 문명화되지 못한 것들이라고!!!

윤타 : 그리고 생각해보면 식물에서 기반된 내가 짐승처럼 보인단거잖아! 창피하다고!

윤타 : 하하, 그냥 웃자...이건 문명화된 지능을 지닌 껍질안의 야만인이야...그래, 그냥 그들이 말했던대로 하자...

토로유키 : 뭔말을 하는지 모르겠어.

윤타 : 토로유키, 이거 누구한테도 말하지마?

토로유키 : 그럴거야.

윤타 : 이게 새어나가면, 난 치욕과 함깨 사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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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장

토로유키 : 달이 보이네. 아름다워...이나바씨도 이걸 봤으면 좋겠네.

토로유키 : ...하지만 이 달이 아냐...

윤타 : 이나바도 보고있긴 할거야.

토로유키 : (엉덩이로 이야기하냐...)

토로유키 : 으, 또하는거야? 내 위에서 또 기절하지마, 알았어?

토로유키 : (윤타는 너무 이상해...) 저기, 윤타. 네가 찾고있는 '말벌'은 어디있어?

윤타 : 등 닦아줄까?

토로유키 : 아, 고마워. 친절하네.

윤타 : 지상에 대해선 많이 찾아봤거든.

토로유키 : 잠깐, 너 더 커지지않았어?!

윤타 : 내가 평소보다 더 많이 마셔서그래.

윤타 : 좋아, 배를 눕혀줘.

토로유키 : 히익!!


7장

윤타 : 느낌이 어때, 토로유키?

토로유키 : 이건 사람들이 평범하게 등을 씼겨주는게 아냐!!

윤타 : 비디오에 따르면, 그들은 손을 여기에 둔다...

토로유키 ; 아! 히이이익!!!

윤타 : 토로유키, 너한테 씨앗에 대한 약간 더러운걸 말해줄게.

토로유키 : 씨앗?

토로유키 : 어? 별들? 성간 종파...?

토로유키 : 아! 잠만! 그곳은....안돼!!!

윤타 : 헤헤. 여기에 씨앗주머니를 지니고있네.


우주선, 돈돈가마

우주선 : 마야 윤타의 소형 기기로부터 데이타를 받았습니다.

이나바 : 아악!!

네피 : 오, 선장으로 부터로군. 휴식을 취할까.

네피 : 그래서, 뭐 찾은건 있어?

우주선 : 네패탈락톤에 대한 실험 결과, 양성입니다.

네피 : 걸렸군.


8장

네피 : 함장, 타겟은 우리가 예상했던대로 지하에 있습니다. 하지만 조심하세요.

네피 : 활성화 암호 신호를 추적하기 시작했습니다. 이건 몇분이내로 활성화될것입니다.가능한 빨리 보내주세요.

이나바 : 토로유키한테 뭘할려는거야?! 무언가 안좋은 일이 벌어지면 용서하지 않겠어!

네피 : .........너한테 말해주지, 야만인.

네피 : 네가 가고있던 온천 지하엔 거대한 폭탄이 있다. 그건 행성의 에너지를 양분으로 삼는 기생종이야.

네피 : 그리고 그것의 몸은 유기적 에너지로 형성되서 가치있는 새로운 형태로 고려되는 액체를 지니고있지.

네피 : 이건 심지어 육체의 세포를 젊어지게할수도있어.

네피 : 우리 조직은 여러 나라에 이 유기체의 씨앗을 심어뒀고 이 유기체들이 동면하게 둬서 우리가 이 육체의 액체를 추출할 수 있게 지켜보고있지. 긴 시간동안, 우린 그것의 상태를 조절해왔어.

네피 : 하지만 우리가 발견한 드문 케이스로, 이 유기체들은 깨어나면 수많은 해로운 방사선을 방출하지.

네피 : 물론 그것들을 사용하는건 금지되있고, 우린 그것들의 본채가 이 우주에 더는 존재해선 안된다고 믿고있어.

이나바 : 그...그건 너희들이 그걸 훔치려고 한다는거야?! 그건 폭팔하는걸 기다리는 핵폭탄 같은거라고!!

네피 : 이건 함장의 좌우명이야...'보물을 원하면, 너 스스로 '보증'하라.' 순전히 역사에 대한거야. 이제 화학 공부 시간이군...


네피 : 내 걸쇠가 조금 크지, 않그래?

이나바 : 아아악!!! 두개?!!

네피 : 어딜보는거야. 가까이에서 봐!

윤타 : (우미약칼러는 피를 핥으면 흥분한다니까.)

타마 : 저녁 맛있게 드세요.

토로유키 : 와!! 맛있어보여!

토로유키 : 어라? 안먹어?

윤타 : 난 이런거 못먹어.

토로유키 : 아쉽네. 원하는게 있으면, 내가 그걸 구해올깨.


9장

윤타 : 물, 염소, 칼륨, 마그네슘, 인산, 그리고...요소.

윤타 : 그것들이 내가 필요한것들이고, 난 그것들이 산화되지 않은 액체의 형식을 선호해.

토로유키 : 하지만...그것들은 전..

윤타 : 진실을 말하자면, 난 배고파서 붕괴직전이야.

윤타 : 네걸 가져가도 돼?

토로유키 : 뭐?!

토로유키 : 어...필요하다면...부끄럽지만, 널 위해서야...

윤타 : 고마워.

토로유키 : 아! 핥지마!!! 더 조여와!

윤타 : 넌 너무 소박하네.

토로유키 : 으...

윤타 : 후. 식사 고마워! 맛있었어!!

토로유키 : 내가 변태가 되는거같아...

윤타 : 걱정하지는마. 난 임무가 완수되면 모두의 기억을 지울테니까.


10장

토로유키 : 뭐!?

윤타 : 낮은 문명의 행성과 지속적으로 연락을 취하는건 우주법으로는 엄격히 금지되있어.

토로유키 : 그뜻은...내가 너에 대한 모든걸 잊는다는거야?

윤타 : 난 여기에 어떤 자취도 남겨선 안돼.

토로유키 : 하지만...그건...그리고 난 이제야 친구를 찾았다고 생각했었는데...

윤타 : ......

윤타 : 그럼, 토로유키...내 열매랑 씨앗을 맛보고싶어?

윤타 : 난 여기에 내가 있었다는 걸 네 기억에 남길순 없지만, '맛'이라면 괜찮을거야.

윤타 : 이 맛을 우리의 유대로 하자. 자 여기.

토로유키 : 망고 냄새가 나...달콤하고 부드러워...

토로유키 : 내가 이걸 식혀도 돼?

윤타 : 응. 최근에 그게 조금 무거워져서 시들게할려고 생각하고있었어.

윤타 : 하테우마에 있는 우리 행성에선, 우린 서로에게 이걸 소중하게 주고있어.


11장

토로유키 : 우리랑 비슷한거같네.

윤타 : 그럼, 나도 토로유키의 씨앗을 보고싶어.

토로유키 : 그치만...우린 남자잖아...

윤타 : 못할거있어?

토로유키 : 아! 좋아...녹는것만같아...

윤타 : 느낌이 어떄?

토로유키 : 그런건 아니지만...

윤타 : 하지만 조금 커진거같네.

토로유키 : 윤타는 꿀벌같아...달콤해...

윤타 : 너한테서 뭔가 끈적한게 나와.


12장

윤타 : 그래서...이게 너의 맛이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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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장

토로유키 : 뭐야?! 지진?!

윤타 : 시작한건가?!


네피 : 재길, 활성화되기 시작했어!! 꺠어날거야!!!!


토로유키 : 어이, 윤타!!

토로유키 : 이...이게 네가 말하던 말벌이야?!

윤타 : 약칼러, 방사선을 막을수있어?!

윤타 : (후쿠라 마구라...!!!)

윤타 : 안돼! 폭팔하는거야!?

네피 : 제길!! 함장과 연결이 안돼! 잡음이 너무 많아!!!

토로유키 : 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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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장

윤타 : 어...어라?

윤타 : ........비가...내리네...

윤타 : 어라? 폭팔하지 않았어...그건 이 행성과 공존하는건가?

토로유키 : 상관없어...난 너랑 같이 있고싶어. 내 기억에서 네가 지워진다니...그건 잔인해...

윤타 : ......동감이야. 하지만 우리가 찾던 '말벌'은 더이상 존재하지 않아.

토로유키 : 나...난 너한테 내삶을 걸 수 있어...

윤타 : 토로유키, 넌 좋은 해적이 될 수 있어. 하지만 난 이제 가야돼...

윤타 : 걱정마. 서로를 사랑하면, 우주는 작은 곳이니까...!!

토로유키 : 윤타!!!


네피 : 함장, 타겟은 이 행성에 잘 맞는거같습니다.

네피 : 전 이런 방사선 패턴은 본적이 없습니다! 그러니 조금만 더 이 행성을 주시하는걸 제안합니다.


윤타 : ...그리고 난 여기에 더 있으라고 들었어.

토로유키 : 극적인걸 망쳤잖아!


네피 : 그...그래서, 우린 여기서 조금 더 즐길수있어.

이나바 : 헤헤. 나도 윌리가 되고싶네.


윤타 : 너무 많이 마신거같아.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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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어쩌다가 여기까지 왔더라 아하하핳하하...이틀이 걸릴줄은 상상도 못했네요...

이제 에필로그 번역해야징.

ps. 이 에피소드에서 모든 에피소드의 비밀이 싸그리 밝혀졌네요...나중에 스토리 총정리 가야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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