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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lg-001 차키차키 뱅뱅에서 벌어진 사건들 시간대 정리해봄.

Jubai(1.237) 2015.01.07 19:34:35
조회 1814 추천 1 댓글 1

https://gall.dcinside.com/board/view/?id=jumper&no=209511&page=1

위 글에서 이어짐


정리에피소드는 타이코 연주자의 꿈, always, 부끄러운 사죄, 삼촌과 나, 그 여름의 향취, 후일담3개

CHAKI CHAKI BANG BANG은 각 사건의 인물들이 다른 사건에 영향을 미치는 형태라서 타임라인이 fclg연표보다 더 꼬여있음.

일단 후일담까지 추가해서 시간대를 요약하면 후일담3 -  프롤로그 - 후일담1(초반부) - (모든사건) - 후일담1(후반부) - 후일담 2







차키차키뱅뱅 모든 스포가 다있으니 주의!


후일담 3 - 그 여름의 향취 프리퀼. 모종의 일(아마도 왕따)로 전학을 온 료가 야수와 고우랑 만나 친구가 됨.

always 초반부 -한편 방에서 치카오는 옛날에 같이 지내던 친구인 토야에게 축제에 같이 가자고 문자를 보냄.


프롤로그 - 축제 당일. 번지가 훈도시입는법을 까먹은걸 보다못한 아빠가 현관합체를 시전하다가 친구들의 도움으로 면함.


후일담 1(초반부) - 축제 준비 도중, 후도가 다이의 형에게 금붕어 공격을 맞고 전의상실.


그 여름의 향취 (초반부) - 료와 야수, 고우가 같이 축제에 오게됨. 이때까진 평화 그 자체.

삼촌과 나(초반부) - 코부시가 삼촌과 같이 소바집을 축제에서 열지만 삼촌은 일을 안하고 맥주를 사러 도주.

그 여름의 향취(중반부) - 코부시의 삼촌과 고우가 사려던 음료가 뒤바껴서 고우가 맥주를 마시고 폭주, 삘받은 야수도 덩달아 폭주하여 료가 광역 성희롱을 받던 도중 고우가 누군가랑 부딫혀서 5엔을 떨어트림.

타이코 연주자의 꿈 - 한편 번지는 이번 시간이 지나면 다이에게 자신의 마음을 전할수없다는 사실을 알고 절망하던 도중에 고우가 떨어트린 5엔을 줍고는 신사로 돌격. 계시를 받고 다이에게 고백하러 돌진함. 이후 (검열삭제)가 지나간 이후에 다이는 번지에게 운명을 느낀듯, 같이 타이코 연주를 하자고 제안함.

always 중반부 1 - 치카오는 매일확인방법을 몰라서 가게안에서 홀로 멘붕하던 도중에 가게로 온 토야를 보고 기뻐함. 이때 키 이야기가 나와서 분노한 토야가 치카오가 팔던 빙수를 무작위 투척하게 되는데...

부끄러운 사죄 - 토야가 던진 빙수가 준비위원인 코지에게 명중. 근처에 있던 다이바랑 싸움이 붙어버리자 마을 촌장을 두 사람을 각 가게를 돌면서 (검열삭제)를 하며 사죄하게 시킴. 이때 코지가 잠시 코부시의 가게에 들렸음.

always 중반부 2 - 토야가 치카오에게 무언가를 말하려고 했으나 다이와 번지의 타이코 연주에 묻히게됨.

후일담 1(후반부) - 덕분에 후도 혼자 새됨. 번지와 다이가 같이 타이코를 쳤다는 사실을 듣고 물뿜음.

삼촌과 나(중반부) - 코부시는 코지에 의해 삼촌이 사라진걸 뒤늦게 느끼고 왠 일이지란 느낌을 받던 도중, 돌아온 삼촌에게 축제를 돌면서 삼촌이 섭렵한 것들을 받게됨.  이떄 코부시는 다음 축제떄는 삼촌과 같이 축제를 즐겨도 상관없다고 생각하게됨.

그 여름의 향취(후반부) - 맥주의 힘이 아직 끝나지 않은 고우가 불꽃놀이가 잘보이는 언덕에서 료의 그곳을 노리게 됨. 야수도 합세. 

always 후반부 - 치카오가 토야의 결혼 소식을 듣고 마음만 멘붕. 토야는 치카오를 좋아하고는 있었으나 결혼 사실을 알리면 우정이 깨질가봐 연락을 안하고 있었고 치카오는 토야에게 첫사랑 고백+네가 결혼했어도 우정은 깨지지 않아란 대답으로 토야와 관계를 회복.

에필로그 - 그 순간 불꽃놀이가 일어남. 이때 후도의 아빠에게 꽃힌 담배불이 불꽃놀이 세트에 명중, 그대로 축복을 내리려고했던 토지신에게 클린히트 .


always 엔딩 - 둘은 불꽃놀이를 감상하게됨. 그러나 치카오는 마음이 착잡한 상태.

삼촌과 나(후반부) - 코부시와 삼촌도 불꽃놀이를 보게되는데, 아까전 코부시가 코지의 특정 부위가 노출된걸 본 영향으로 코부시의 특정부위가 나와있음을 삼촌이 지적하고 색드립 투척. 코부시는 삼촌과 같이 축제를 즐겨도 되겠다는 생각을 바로 접게된다.

그 여름의 향취 엔딩 - 료, 야수, 고우가 불꽃놀이를 관람함. 이때 료가 빈 소원은 '우리들이 언제까지나 이랬으면 좋겠다.'

타이코 연주자의 꿈 엔딩 - 번지와 다이도 타이코를 연주하는 탑에서 불꽃놀이를 감상함. 이때 다이는 자신이 후도를 잊고있음을 깨달았으나 때는 늦었다.


후일담 2 - 코부시와 삼촌이 축제 종료 이후 같이 사우나에 들림.


하루만에 폭풍같은 일이 지나가는 여름축제네...

틀린곳 있으면 지적부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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