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주가 폭락, 대규모 감원까지··· 격랑의 AI 반도체 시장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8.07 16:56:48
조회 310 추천 0 댓글 0
[IT동아 남시현 기자] AI 반도체 시장의 가능성을 업고 상승 랠리를 이어오던 반도체 기업들이 그간의 주가 상승분을 모두 반납했다. 지난주 금요일, 미국의 7월 일자리 창출분이 시장이 예상했던 17만 5000개보다 적은 11만 4000개에 불과해 경기침체에 대한 우려가 제기됐다. 동시에 인텔과 아마존이 실적 악화로 인해 각각 26%, 8.8%씩 하락하며 AI 반도체 수요에 대한 회의감을 가중시켰다.


지난해 9월 열린 인텔 이노베이션 행사에서 팻 겔싱어 인텔 CEO가 차례를 기다리는 모습 / 출처=IT동아



월요일에는 일본발 금리 인상으로 인한 캐리 트레이드로 대규모 자금이 유출됐고, 이스라엘-이란 간의 전쟁 가능성과 미국발 경기 침체에 대한 목소리가 확대되며 전 세계 주가에 대규모 조정이 시작됐다.

나스닥은 장중 6% 떨어졌고, 일본 닛케이 지수는 12% 폭락했다. 코스피와 코스닥도 각각 9%, 11% 폭락하는 등 미국과 일본, 우리나라 주식시장에 피해가 집중됐다. 다행히도 다음날 폭락분의 일부를 회복하며 우려의 목소리는 잦아들었지만, 빅테크 반도체 기업들에 대한 회의감은 계속 제기되고 있다.

직원 15% 감축·배당 철회, 50년 만에 최대 낙폭겪은 인텔


지난 2일(현지 시간), 인텔의 주가는 하루 만에 26.05% 폭락해 50년 만에 최대 낙폭을 기록했다. 시가총액은 2020년 1월 2920억 달러(약 401조 원)의 3분의 1에 불과한 1141억 달러(156조 8875억 원)로 내려앉았고, 배당금도 지급하지 않겠다고 발표했다. 시장의 2분기 매출 기대치는 129억 4000만 달러(17조 7925억 원)였으나, 실제로는 128억 3000만 달러(17조 6412억 원)로 예상치를 밑돌았다. 3분기 매출도 예상치에 미치지 못할 전망이다.


인텔의 주가는 8월 들어 크게 빠졌고, 2일 하루 만에 26.05%가 내렸다 / 출처=야후파이낸스



펫 겔싱어 인텔 최고경영자는 100억 달러(13조 7500억 원) 비용을 절감하기 위해 전체 직원의 15%인 1만 5000명을 감원하고, 4분기 배당금 지급 유예하는 등의 대대적인 구조조정 계획을 발표했다. 이미 인텔의 주가는 1년 새 -43.71%가 빠져 1997년 당시 수준으로 내려앉은 상황이다. 시장의 신뢰를 회복하기 위해서는 대규모 파운드리 수주는 물론, 출시 예정 제품 모두 시장에서 대성공을 이뤄야 하는 상황이다.

현재 인텔의 로드맵, 상황은 어떨까? 인텔은 코드명 루나레이크를 오는 9월 3일 베를린 국제가전박람회(IFA)에서 공개한다. TSMC에서 생산하는 만큼 인텔에 큰 수익을 가져다주긴 어렵고, AI PC 시장 점유율 확보에 의의가 있다. 또 고성능 노트북 및 데스크톱 프로세서인 코드명 애로우레이크는 연말에 출시될 예정인데, 이 제품까지 출하되더라도 시장을 만족시키긴 어려운 상황이다.


인텔은 올해 루나레이크 및 애로우레이크를 출시하고, 내년에 18A 공정 기반의 팬서레이크 등을 이어서 공개한다 / 출처=IT동아



인텔은 올해는 넘기고 내년을 기약하는 상황이다. 인텔은 18A 공정 주력의 코드명 팬서레이크 프로세서, 그리고 서버용 프로세서인 클리어워터 포레스트 시험 버전의 부팅을 끝내고, 내년에 본격 생산에 들어간다. 두 제품이 시장에서 성공을 거둬 18A 공정의 성능이 입증되면 그때는 파운드리 수주로 기사회생할 수 있을 것이다.

데이비드 진스너 인텔 최고재무책임자는 AI PC 시장의 빠른 변화, 아일랜드 생산 시설에서 다룰 인텔 4 및 인텔 3 생산 비용 상승, 비 핵심사업 등의 비용 증가 등이 이익 감소에 영향을 미쳤고, 또 가격 및 제품 경쟁력도 영향을 미쳤다고 말했다. 물이 다 엎질러진 만큼, 내년 출시 제품으로 반전을 노리는 방법 뿐이다. 그나마 다행인 점은 펫 겔싱어 CEO가 부임 당시 내세운 반도체 및 파운드리 전략인 IDM 2.0은 지체없이 진행되고 있다.

예상외의 체력 보여준 AMD, 사업 순항할 듯


인텔이 50년 만의 위기에 빠진 상황에서, 경쟁사인 AMD는 예상외의 견조세를 보여줬다.AMD의 지난 분기 매출이 시장이 예상했던 57억 달러(7조 8375억 원) 보다 높은 58억 달러(7조 9750억 원)를 기록했고, 특히 데이터센터 매출이 전년 대비 2배 이상 급증한 28억 달러(3조 8500억 원)를 기록했다. 덕분에 나스닥 상장 주 91.8%가 폭락하는 가운데서도 1.75% 상승 마감하는 저력을 보여줬다. 물론 한 달 사이 주가가 -27.15% 내려앉긴 했으나, 다른 빅테크 기업들과 비교하면 상대적으로 선방한 셈이다.


AMD는 지난 7월 초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2024 테크데이 이벤트를 열고 차세대 CPU 및 아키텍처를 공개했다 / 출처=IT동아



AMD는 7월 초 열린 2024 테크데이 이벤트에서 젠 5 아키텍처 기반의 신형 라이젠 9000 시리즈 프로세서와 노트북용 프로세서인 라이젠 AI 300 시리즈를 공개했다. 하반기 중에는 최대 192 코어 구성의 5세대 에픽 프로세서, AI 가속기인 AMD MI300X 시리즈의 후속인 MI325X를 각각 출시할 예정이다. PC 시장에서는 13세대 및 14세대 인텔 코어 프로세서로 인한 공백을 공략하고, 서버 시장에서는 인텔 CPU와 엔비디아 GPU와 각각 경쟁하며 수익성을 확보할 예정이다.

블랙웰 출시 3개월 밀려··· 증명의 굴레에 빠진 엔비디아


AI 반도체가 주목받으며 엔비디아의 주가도 꾸준히 올랐지만, 그만큼 피로도도 쌓이는 모양이다. 엔비디아는 지난 2분기에 매출 260억 4400만 달러(35조 8105억 원), 영업이익 169억 900만 달러(23조 2498억 원)로 전년 동기대비 매출 262%, 영업이익은 690% 상승하는 경이로운 기록을 세웠다. 시장에서 엔비디아 하드웨어의 대체제가 마땅치 않고, 품귀현상으로 인해 가격이 오르며 엔비디아의 수익성도 오른 덕분이다.


젠슨 황 엔비디아 CEO가 지난 6월 열린 컴퓨텍스 2024에서 블랙웰 기반의 GB200 그레이스 블랙웰 슈퍼칩을 소개하고 있다 / 출처=엔비디아



3분기 들어서는 상황이 반전되고 있다. 서버용 반도체 제조기업 슈퍼마이크로의 2024년 2분기 실적은 전년 동기대비 142.95% 증가한 53억 819만 달러(7조 2987억 원)를 기록했다. 시장 전망치에 비해 소폭 낮다. 델 테크놀로지스의 1분기 실적도 시장 전망인 241억 9164만 달러(33조 2635억 원)에 8.05% 부족한 222억 4400만 달러(30조 5788억 원)를 기록했다. 엔비디아가 오는 28일(현지 시각) 예정된 2분기 실적 발표에서 시장 기대에 미치지 못한다면, AI 시장 전체가 부진의 늪에 빠질 수 있다.

하지만 엔비디아의 상황도 여의치 않다. IT전문 매체 디인포메이션은 엔비디아의 차세대 반도체인 코드명 블랙웰의 출시가 약 3개월 지연될 것이라고 보도했다. 당초 블랙웰은 올해 말 인도될 예정이었지만, 생산 과정에서 문제가 발생해 내년으로 판매가 밀릴 예정이다. 이로 인해 올해 4분기 매출에 타격을 주는 건 물론, 각 기업에서 개발 로드맵도 지연될 전망이다. 게다가 AI의 경제적 이점이 없다는 시장의 의문도 더욱 길어지게 된다.


젠슨 황은 컴퓨텍스 2024에서 블랙웰의 다음 세대 제품인 루빈까지 공개하며 제품 출시에 박차를 가한 바 있다 / 출처=엔비디아



이미 젠슨 황 엔비디아 CEO는 2년 주기였던 신제품 출시 주기를 1년으로 단축했고, 지난 3월에 블랙웰을 공개한 이후 3개월 만에 그다음 세대 제품인 ‘루빈’까지 공개했다. AI 시장 수요에 선제 대응하고, 시장의 기대가 누그러지는 것을 막기 위한 조치다. 하지만 그만큼 출시 주기에 따른 압박감이 크고, 또 세대마다 제품 성능을 계속 올려야 해 어려움은 더욱 가중될 것이다.

AI에 대한 가능성과 의구심, 해결의 실마리 나올까


AI 반도체 및 기술 기업을 대상으로 AI 기술 수익화에 대한 의구심이 끊이질 않는다. 세쿼이아캐피털은 AI에 대한 빅테크의 연간 투자 비용은 6000억 달러(824조 8200억 원)인 반면, 수익은 높게 잡아도 1000억 달러(137조 4700억 원)에 불과하다는 분석을 내놨다. 그나마 선도적인 오픈AI만 해도 올해 지출 예상액이 85억 달러(11조 6849억 원), 연간 수익이 35억~40억 달러(약 4조 8000억~5조 4980억 원)로 예상될 정도다.


팔란티어 테크놀로지스는 AI 기술 발전에 힘입어 매 분기마다 크게 성장하고 있다. 이는 AI의 상업적 가능성을 증명한다 / 출처=팔란티어 테크놀로지스



그렇지만 AI에 대한 시장 가능성을 증명하는 사례도 나오고 있다. AI를 활용해 공공 정보를 분석하는 팔란티어 테크놀로지스는 2분기에 고객 수는 41%, 매출은 27%가 늘었으며, AI 플랫폼 부문 매출이 전년 대비 55% 증가했다. AI 기술이 실제 환경에서 의미 있고, 경제적 가치가 분명한 결과를 내놓고 있음을 증명했다. AI 관련 업계 모두가 눈여겨볼 대목이다.

2024년 3분기, 엔비디아는 긴장의 끈을 놓을 수 없고, AMD는 상승 기류를 타는 상황이다. 인텔에게는 특별히 어려운 시기다. AI에 대한 시장의 시험을 이겨내고, AI 반도체의 가능성을 보여주어야만 한다. 다행히 AI 산업은 대체불가능토큰(NFT)나 메타버스와 달리 충분히 상업적이고, 성공적인 기술로 거듭나고 있다. 주식 시장에서 혼조세가 이어지며, 때에 따라선 폭락도 발생하고 있지만, 장기적으로는 오름세를 기록하지 않을까.

글 / IT동아 남시현 (sh@itdonga.com)

사용자 중심의 IT 저널 - IT동아 (it.donga.com)



▶ [리뷰] 이번에는 신형 AMD CPU 품고 업그레이드! ‘에이수스 ROG 제피러스 G16(2024)’▶ '인텔 AI PC의 매력' 삼성 갤럭시 북4 프로로 인공지능 경험하기▶ AMD, '플루이드 모션 프레임 2' 지원 테크니컬 프리뷰 드라이버 출시



추천 비추천

0

고정닉 0

0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축의금 적게 내면 눈치 줄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11/11 - -
4409 첨단기술 기반 화재안전관리 일반화, 보험업계도 움직인다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8 261 0
4408 [생성 AI 길라잡이] 생성 AI 부작용과 주요국의 대응책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8 247 0
4407 [스케일업] 비투랩 [2] 이마고웍스 “세계 치과 시장, 성과·파트너와 공략”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8 234 0
4406 [리뷰] 경이로운 배터리 효율과 GPU 성능, 인텔 코어 울트라 7 258V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8 241 0
4405 [크립토 퀵서치] 거래소에 원화 예치하면 이용료를 준다? [4]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8 5003 3
4404 클라이프, "전자서명·고객관리·대회까지 일원화한 클라이밍 서비스"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8 226 0
4403 엠키스코어 “고성능=고발열 고민하는 AI 데이터센터, ‘수랭식’이 해답”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7 295 0
4402 인터넷 느려졌다면? PC·모바일에서 인터넷 속도 측정하는 방법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7 218 0
4401 넥스트페이 AI 스토어, 0.3% 뚫고 슈퍼노바챌린지 3위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7 215 0
4400 [창업도약+경북대] 셀러스 ‘종양연관 대식세포’ 활용한 항암제로 항암치료 혁신 꿈꾼다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7 212 0
4399 [월간자동차] 24년 9월, 신차 판매량 반등했지만, 중고차 거래량은 줄어 [1]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7 6276 1
4398 [스케일업] 두디스·말랑탱크·스크램블러·운약근답올핏·캠터·파나띠꼬 “사업 방향 설정에 유용했습니다”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7 200 0
4397 항공기 설계 효율 높이는 ‘버추얼 트윈’ 기술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6 206 0
4396 키사이트코리아 “계측기 넘어 R&D 종합 솔루션 기업으로”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6 234 0
4395 삼성전자, AI 품은 투인원 PC, '갤럭시 북5 Pro 360' 28일 출시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6 544 1
4394 비건 레더로 친환경 가치 재단하는 패션 브랜드, '투영' [45]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6 6584 12
4393 공공시장에서 인정 받은 협업툴 '두레이', 업무 효율 높일 인공지능 기능 탑재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6 178 0
4392 [고려대 미래내일] 청년 일경험, 생성 AI 연구 개발과 사업화까지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6 196 0
4391 리치멜론 “누구나 알아볼 수 있는 캐릭터를 만들고 싶습니다” [동국대학교 캠퍼스타운]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6 177 0
4390 전기차 화재 여파 벤츠…EV 판매 순위표 상단서 실종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5 193 0
4389 레드햇, “오픈소스의 힘으로 AI 대중화 강하게 추진”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5 245 0
4388 AMD의 목적은 '경쟁 아닌 자립'··· 인스팅트 MI325X의 출시 의의는?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5 174 0
4387 카카오톡 선물하기 기프티콘, 현금 환불 받으려면?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5 157 0
4386 한국거래소가 ‘금융 AI 언어 모델 경진대회’를 개최하는 이유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5 1002 1
4385 차트분석 도구 ‘트레이딩뷰’ 파고들기 - 28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4 178 0
4384 [신차공개] 페라리 ‘테일러 메이드 로마 스파이더’·롤스로이스 ‘고스트 시리즈 II’ 공개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4 2191 2
4383 카드사 연락 없이 클릭 한 번에 내 카드 찾고 안 쓰는 카드 취소까지 된다면? [이럴땐 이렇게!]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4 215 0
4382 [스타트업리뷰] 소통과 AI 더한 스타트업 재무 회계의 혁신, '그랜터'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4 159 0
4381 말랑탱크 “간편하고 위생적인 눈 가습기, 닥터아이” [동국대학교 캠퍼스타운] [13]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4 5783 0
4380 로봇 산업 모든 것 담은 ‘2024 로보월드’, 역대 최대규모로 열린다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1 211 0
4379 [창업도약+경북대] 틀루토 “생성형 인공지능으로 학술정보 대중화와 지식 불균형 해소 나설 것”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1 208 0
4378 애플, DMA 압박에 독점 생태계 무너지나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1 265 0
4377 [스케일업] 파나띠꼬 [3] 마이샵온샵 “향기를 강조하기 위한 영업전략을 펼쳐라”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1 256 0
4376 [생성 AI 길라잡이] 간단한 설정으로 고품질 로고 제작 ‘루카’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1 184 0
4375 인텔, 애로우레이크 S 공식 출시··· AI 데스크톱 시장 연다 [1]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1 1236 0
4374 아토피 원인 규명 및 치료법 도출 이끄는 ‘특화 DB 구축’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1 184 0
4373 [스케일업] 두디스 [3] 한국벤처컨설팅 "서비스·솔루션, 가능성 아닌 명확함으로 승부해야"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1 163 0
4372 [스케일업] 운약근답올핏 [3] 린밸류업 “IR 자료는 투자자 입장에서 작성하라”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1 160 0
4371 AMD 인스팅트로 분주해진 서버 파트너사, 주요 신제품은?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1 163 0
4370 AMD, 인스팅트 MI325X·5세대 에픽 정식 출시··· 'AI 슈퍼사이클 잡는다'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1 799 0
4369 단속카메라 종류와 원리 살펴보니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0 176 0
4368 기업들이 오픈소스 정책을 추구하는 이유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0 171 0
4367 [리뷰] 토너 값 무서운 SMB 위한 레이저 복합기, 브라더 DCP-B7640DW 토너세이브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0 1048 0
4366 [스케일업] 스크램블러 [3] 유장준 스타트업세일즈연구소장 “유통, 기초부터 천천히”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0 145 0
4365 [스타트업리뷰] 브이디컴퍼니 산업용 청소기 클리버 SH1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0 304 0
4364 일릭서 “저렴하고 빠른 고품질 데이터 분석 솔루션, 스탯업AI” [동국대학교 캠퍼스타운]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0 137 0
4363 디캠프 ‘양보다 질’ 강조한 배치 프로그램 도입, 스타트업 성장 길잡이 역할 강화 나선다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8 185 0
4362 창업-BuS 연합 IR "아이 키우듯 스타트업 특성 파악해 맞춤형 지원"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8 182 0
4361 ‘연중 상시 지원’으로 육성한 초격차 스타트업 한자리에 ‘창업-BuS 연합 IR’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8 187 0
4360 [IT기획자의 탄생] 1. '기획' 없는 스타트업이 실패할 수 밖에 없는 이유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8 168 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