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연관 갤러리
아이폰 갤러리 타 갤러리(0)
이 갤러리가 연관 갤러리로 추가한 갤러리
0/0
타 갤러리 아이폰 갤러리(0)
이 갤러리를 연관 갤러리로 추가한 갤러리
0/0
개념글 리스트
1/3
- "엄마 좀 그만 때려!", 아버지 살해한 30대 아들.jpg ㅇㅇ
- 싱글벙글 미국엘프만화 ㅇㅇ
- 야스에 굶주린 탈옥수들의 인질이 된 부부...jpg ㅇㅇ
- 여행객을 위한 일본의 지역구분 - 하편 ㅇㅇ
- 30대 아저씨가 림버스 하는 만화 - 14화 (3장) 라아쿤()
- 고명환 작가가 홍콩반점 점검을 보며 한 생각 긷갤러
- 싱글벙글 노(露)문학에서 인정받는 법 잏현
- 고치 - 다카마츠 여행기 -3- ㅇ세개
- 채널a가 윤두창 지지율 최선을 다해 준비함 ㅇㅇ
- 하이브직원 폭로 "역바이럴 실제 계획으로 진행" ㅇㅇ
- 자연발화 현상이 발생하던 어느 마을에서 10년만에 밝혀진 진상 ㅇㅇ
- 좌익집안 친구에게 문코리타 티셔츠 선물한 후기 아내인생
- 3달 지나서 올리는 넷카페 후기 ㅂㅅㄷ
- 유비빔이 악질인 이유 (전과, 판결문) ㅇㅇ
- 병아리똥꼬와 치킨섹서머신 上 삼중이
문장학에 대한 소소한 tmi
1. 문장의 역사문장은 12세기 중반부터 등장하기 시작해 13세기부터는 널리 발전함. 처음에는 마상 창 시합에서 피아식별을 하기 위해 등장했지만 점차 실리적으로 개인신상과 신분, 소유물을 표시하기 위한 용도로 확대됨. 문장의 작성과 이용방법이 규칙화되면서 문장학이 등장했고, 각 지역과 가문의 문장을 식별하고 주군에게 알려주는 문장관이라는 직업도 탄생함. 중세유럽에서 문장이 나타나기 이전 시대와 다른 문화권의 문장들은 표장이라고 부르면서 서로 구분함. 문장과 표장의 차이는 변형을 하면서 일족끼리 계승되는지, 완전히 똑같은 도안을 배제하는지 등이 있음.12세기 전반에 문장은 주로 기사들의 전유물이었음. 13세기 초에 문장은 왕족과 귀족들에게도 널리 퍼지고 13세기 중반에 성직자와 중산계급, 상인, 장인, 길드, 시민단체 등도 자기들의 문장을 디자인해서 사용하기 시작함. 14세기에는 농민들까지 문장을 사용하게 됨.심지어 문장을 소유했을 리 없는 예수, 아서 왕 등 신화나 전설 속 인물들에게까지 문장이 부여되었고, 공식적으로 그렇게 여겨짐.2. 문장의 종류- 문장(coat of arms): 방패 모양 테두리에 둘러싸인 단순한 것- 대문장(achievement of arms): 문장 주위에 사자, 왕관, 문구를 써놓은 리본 등 장식품을 배치한 화려한 문장- 장례 문장(funeral achievements): 고인의 문장을 검은색 테두리로 두른 것- 인장(seal): 문서에 날인하거나, 혹은 두루마리로 된 문서나 봉투에 넣은 문서를 봉인할 때 사용3. 여성의 문장12세기 말, 문장이 등장한 지 얼마 지나지 않아 문장을 사용하는 여성도 나타남. 여성의 문장 도안은 테두리 방패를 마름모꼴로 사용하는 것이 원칙임. 단, 여성이 꼭 마름모꼴 방패만 사용한 것은 아니고, 시장으로 취임하는 등의 경우에는 일반적인 방패를 이용하기도 함. 미혼 여성은 기본적으로 아버지와 같은 문장을 사용했고, 결혼하면 남편의 문장과 합쳐서 공유함. 이 규칙이 「문장은 혼인 관계를 나타낸다」고 말하는 이유임.혼인해서 만들어진 문장은 아내가 사망할 때 일반적으로 아내 가문의 문장을 걷어내고 혼인 전으로 되돌아감. 하지만 사망한 여성이 상속인(heiress)이었을 경우 문장에서 아내의 문장을 계속 계승함4. 문장학의 규칙 1문장학에서 사용하는 색은 9색으로 한정함. 크게 금속색(metals), 원색(colours), 모피색(fur)으로 구분함. 문장학에서는 하늘색이든 남색이든 같은 파랑으로 구분하는 등 오늘날의 색체학적인 색명과는 차이가 존재함.색 배치에 관한 규칙으로 금속색은 금속색끼리 서로 맞닿을 수 없고, 원색은 원색끼리 서로 닿을 수 없음. 이런 규칙은 중세시대에 색상 옆에 색상을 칠하면서 섞이지 않게 하거나 금속에 금속을 섞이지 않으면서 맞닿게 상감하는 것이 어려웠던 이유에서 비롯했음.하지만 문장학 규칙이 완비되기 전에 디자인했거나 실수 등의 이유로 문장학의 규칙을 위반하는 문장들(예: 예루살렘 왕국, 알바니아 국장, 암스테르담 시 문장)이 있음. 이러한 문장들은 armes fausses 또는 armes à enquérir로 부름. 복수의 문장을 합쳤거나 테두리인 경우, 동물의 발톱 등 차지(charge)의 일부분이거나 하는 경우 등에는 예외가 인정될 수 있음.-금속색금색(노란색) or은색(흰색) argent-원색빨간색 gules파란색 azure검은색 sable녹색 vert보라색 purpure암갈색 sanguine황갈색 tenne-모피색동물의 모피무늬(예시로 브르타뉴 지역의 문장)물결무늬기하학적인 무늬5. 문장학의 규칙 2똑같은 문장을 동시에 여러 사람이 사용할 수 없음. 이것은 문장학에서 가장 중요한 규칙임. 그렇다고 해도 완전히 독자적인 문장을 만드는 경우는 많지 않았음. 문장은 소유자의 가계를 보여주는 것이기 때문이었기 때문임. 그래서 쓰인 것이 차이화(differencing)임.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음. 1. 문장의 도안은 그대로 두고 바탕색을 바꾸는 방법 2. 도안의 색을 바꾸는 방법3. 방패를 분할하는 선을 추가하는 방법4. 방패의 테두리 선을 추가하거나 색을 바꾸는 방법5. 직선이나 십자형의 기하학 무늬로 변형을 주거나 6. 특수한 기호나 도안을 추가하는 등의 방법6. 마셜링문장을 조합하는 것을 마셜링(marshalling)이라고 부름. 방법도 여러 개가 있음. -디미디에이션: 문장을 세로로 잘라 절반씩 합치는 방법-임페일먼트: 문장의 모양에 조금씩 변형을 주어서 방패 안에 배치-쿼터링: 방패를 4분할해서 문장을 합침, 실제로는 6분할이든 20분할이든 모두 쿼터링이라고 호칭함.-인에스커천: 방패 안에 작은 방패를 넣는 방식으로 합침.현실에서는 임페일먼트가 가장 많이 채택됨. 극단적인 예시로 719개의 문장을 하나로 합친 템플-그랜빌 가문의 사례가 존재함- 유명하거나 특이한 문장들 소개문장학에 대한 기본적인 설명으로는 https://gall.dcinside.com/m/weijin/121739 이 글을 참조잉글랜드 왕국세 개의 사자, 「보행 자세에서 고개를 정면으로 돌린 사자」라는 조건 이외에는 그리는 사람의 재량이었기 때문에 시대나 유행에 따라 갖가지 사자가 사용됨프랑스 왕국파란색 바탕에 금색 fleurs-de-lys, 처음에는 확실한 숫자 없이 엇갈려 배치되었으나 1376년에 세 개로 명확히 규정됨샤를마뉴원래 샤를마뉴는 문장이 등장하기 이전 시대 사람이라 문장이 없었지만 후대 사람들은 독일과 프랑스의 문장을 합쳐서 샤를마뉴의 문장을 부여했음.블라드 체페슈왼쪽에는 푸른색 바탕에 흰 초승달과 별 문장, 오른쪽에는 금색과 붉은색의 가로 띠 분할합스부르크 로렌 가문합스부르크 백작 때의 가문 문장은 금색 바탕에 파란색 왕관을 쓴 붉은 사자였지만 나중에 오스트리아 공작가가 되면서 붉은색 바탕에 은색 가로 띠가 추가됨, 이후 마리아 테레지아 때 합스부르크 로렌 가문이 되면서 로렌 가문의 문장(금색 바탕에 붉은색 대각선 띠 위에 정면을 향한 다리 없는 세 마리의 은색 제비)이 추가됨.메디치 가문피렌체의 독재권력을 잡았던 메디치 가문은 금색 바탕에 붉은색 구슬들을 디자인함, 이 구슬들은 가문 이름 Medici(의사)에서 아이디어를 차용해 알약을 형상화했다는 썰이 있음. 초기에는 열두 개의 구슬을 사용했으나 점점 개수가 변화하더니 프랑스 왕에게 왕실 문장을 수여받고 나서는 금색 바탕에 다섯 붉은 원과 맨 위의 푸른색 작은 원에 세 개의 황금 백합으로 굳어짐파치 가문메디치 가문을 상대로 칼빵 소동을 일으킨 것으로 유명한 피렌체의 파치 가문의 문장은 파란 바탕 위에 엇갈려 배치된 십자가들과 두 마리의 돌고래(문장학에서 돌고래 차지는 어류로 분류됨)였음콜레오니 가문베르가모에 기반했던 시민 가문인 콜레오니 가문은 적색과 흰색의 가로 분할 위에 세 개의 고환을 배치하는 문장을 채택함윌리엄 셰익스피어영국의 대문호 셰익스피어는 자신의 성에 spear가 들어간다는 이유로 문장에 창을 넣어서 디자인함발로흐 가문헝가리의 발로흐 가문은 참수당한 투르크인의 머리가 칼에 꽂혀있는 도안을 문장으로 채택함.도지 가문잉글랜드의 도지(Dodge) 가문은 문장에 모유를 흘리는 여성의 유방을 넣어서 디자인함.닐스 보어양자역학을 창시한 과학자 닐스 보어는 양자역학과 동양 철학의 유사성에서 아이디어를 차용하여 태극무늬를 문장에 차지로 넣어서 디자인함. 문장에 장식된 목걸이는 덴마크에서 창립된 코끼리 기사단의 장식임.글쓴이의 문장나도 심심풀이삼아 내 문장을 디자인해봄 세로 6분할에 적색과 녹색이 교차하고 그 안에는 24개의 fleurs-de-lys가 들어있음. 원색은 원색끼리 맞닿을 수 없다는 문장학 규칙을 고려해서 빨간색과 녹색 경계에 은색 선들을 배치함. 크킹할 때 모드로 넣어서 재밌게 플레이하고 있음
작성자 : 비앙코고정닉
다카마쓰 여행기 2일차 상편
[시리즈] 다카마쓰 여행기 1일차 상편 · 다카마쓰 여행기 1일차 상편 · 다카마쓰 여행기 2일차 하편 우동현의 아침을 시작하는건 역시 명란버터우동아케이드 상점가 내에 있는 사카에다 우동이라는 곳 여느 시내 우동집과 마찬가지로 원하는 메뉴 주문 튀김 주먹밥 픽업 토핑추가후 자리로 가서 맛있게 먹는 시스템 다카마쓰 가본 사람이라면 다들 알다시피 시내 우동집 튀김은 복불복이기 때문에 굳이 튀김을 집지는 않았음 직장인들이나 학생들이 아침식사용으로 정말 많이 방문하는듯했음 밥먹었으면 코-히 한잔하러 가는건 비단 한국인 뿐만 아니라 일본인들고 으레 그러할것인가 아닌가는 잘 모르겠고 일단 부족한 카페인을 충전하러 마찬가지로 상점가 안에 있는 카페를 방문 모닝세트 저렇게 해서 350엔이더라 커피종류 고를수 있고 빵은 잼이냐 버터냐 둘중에 하나 선택가능 일본은 이런데서 나오는 빵도 참 맛있더라 여행자의 기분때문에 더 맛있게 느껴지는 것이리라 참고로 이 카페는 흡연이 가능하므로 원치 않는 담배 냄새를 맡고 싶지 않은 사람에게는 방문을 비추천 날씨 좋고 그리고 이날 방문한건 아니고 이전에 방문한거지만 윗사진에 보이는 다카마쓰 심볼타워 전망대 사진 몇장 첨부해서 설명좀 드리려 한다. 유튜브에서 봐도 그렇고 몇몇 여행기에서도 보이는데 저 29층 전망대를 어떻게 가는지 들어가도 되는지 몰라서 중간층 난간 있는 곳까지만 갔다가 돌아오는 분들이 많아서 간단한 리뷰를 해보겠음 일단 다카마쓰 심볼타워 29층은 라운지 같은 느낌으로 낮에는 창가쪽 자리에 메뉴를 따로 안시켜도 앉아서 구경은 오케이 라운지 내에 테이블 자리에 앉으려면 라운지 바에서 파는 메뉴를 시켜야 착석가능(논알콜도 오케이)밤에는 창가쪽 자리에 못 앉고 라운지바 내에 테이블에 메뉴를 주문해야 착석 가능 그냥 구경만 하는건 ok 나오시마 쇼도지마 방면야시마 섬 방면 전반적인 경치 구경이 가능하다 심볼타워 내에서 다카마쓰 성터 내부 구경도 가능하다!여러분의 아까운 500엔을 아낄수 있다.메뉴를 따로 안시켜도 이쪽 창가자리엔 착석이 가능 근데 낮 맥주는 못참지 (참고로 나마 비루는 없고 병맥주만 있고 사케 와인종류가 꽤 많다) 다카마쓰 전망대의 야경 야경에 붉은 빛이 적은걸 보니 작은도시는 작은 도시다 싶은 느낌이쪽 테이블 자리는 메뉴를 시켜야 착석이 가능 다음에 오면 다양한 사케를 한번 마셔볼까 생각중 깜빡잊고 있었다 해병 라이너를 타게 된다면 꼭 왼쪽으로 앉아야 세토 내해의 풍경을 즐길수 있다.이날의 일정은 오카야마 고라쿠엔과 구라시키 미관지구 방문 워낙에 유명한 곳이니 자세한 설명은 굳이 하지는 않겠다 날씨다 다했지 뭐 ㅋㅋㅋ아침 일찍 방문했었는데 돌아가려고 할때쯔음에 여기저기서들 수학여행들을 많이 왔는지 유치원생 소학생 중고등 학생들이엄청나게 많이 오더라 데님으로 유명한 곳이라...쇼핑스트리트 옆에 있는 상점가로 들어가보았다 중간에 줄을 엄청 서있는 집이 있었는데 거기가 구라시키에서 거의 유일하게 웨이팅한다는 갓파 돈까스 였던거 같다. 하지만 난 옆에 있는 정육점에서 감자고로케 하나사서 흡입(40엔 싸다!)가게 앞에 벤치가 있었는데 거기서 먹어도 되냐고 물어보니 괜찮다고 하셔서 잠시 앉아서 먹고 감 튀김을 먹었더니 맥주 한잔 생각이 나서 가장 가까운 곳에 있던 아무집에나 들어가봤음 새로 오픈한 집이었는지 뭔가 굉장히 깔끔하게 되어있더라 각종 우메슈와 삿포로 생맥 하이볼 등을 판매하는듯 했다. 닭가슴살로 만든 햄이라고 추천 받은 매뉴인데 수비드한 닭가슴살 느낌 시간이 오래 지나도록 (그래봐야 15분 정도지만) 퍽퍽하다는 느낌 없이 촉촉하게 먹을수 있었고 육질이 이빨에 짝짝 달라붙을 정도로 차진 식감이 매우 매력적이었다. 닭가슴살 햄과 오리가슴살 햄 두가지 종류가 있고오리가슴살 햄은 초심자에게는 비추하신다 해서 닭가슴살 햄을 골랐는데 오리가슴살을 택했어도 괜찮았을거 같다.하이볼 중 뭔가 독특한걸 추천해달라고 해서 추천 받은 머스켓 하이볼과 복숭아 하이볼중 복숭아 하이볼샤인머스켓과 복숭아 둘다 오카야마의 명물이라고 소개하시며 말아주신 모모하이볼은 놀랍게도 정확히 이맛이었다. 그런데 알코올을 곁들인오픈한지 얼마 안된듯했고 그간 손님이 그렇게 많이 방문하는 곳은 아니었는지 나 혼자 먹다가 나가는데도 두분이 문밖까지 나와서 배웅해주시고 인사해주더라 친절한 일본.... 또 올수 있다면 또 올게요다음 목적지인 오카야마 성과 고라쿠엔 날씨가 흐려져서 사진이 잘안나와서 안조아쓰...보통 여까지 와서 오카야마 성안은 잘안들어가고 고라쿠엔만 많이들 들어가던데 오카야마 성의 입장료가 400엔이고 고라쿠엔의 입장료가 500엔 이지만 이둘을 합한 입장권이 720엔 선택은 자유지만 기왕 온김에 오카야마 성안도 한번 둘러보자 성내는 박물관 처럼 되어있고 대충 이런느낌 그리고 오히메사마 체험이라는 옛날 일본식 공주님 옷입어보는 체험이 있는데 이날 운좋게도 뭔가의 촬영이 있었는지 모델로 보이는 사람이 촬영을 하고 있더라 미모의 일본인 여성이 꾸며입은 오히메사마 옷은 정말 아름답더라고라쿠엔에서 만난 이름모를 예술가 오카야마 역으로 돌아가다 만난 커여운 고양이딱 저자리에서 움직이지도 않고 가만히 있더라 바로 앞에 있는 가게의 마스코트인듯했다.돌아오는길에 뭔가 웅성웅성 거리길래 가봤는데뭔가 선거유세중이었나 보다 사진이 50장을 넘어섰기 때문에 상편은 여기서 마무리 다카마쓰 여행기 2일차 하편으로 돌아오겠다.
작성자 : 브이알심붕이고정닉
차단하기
설정을 통해 게시물을 걸러서 볼 수 있습니다.
댓글 영역
획득법
① NFT 발행
작성한 게시물을 NFT로 발행하면 일주일 동안 사용할 수 있습니다. (최초 1회)
② NFT 구매
다른 이용자의 NFT를 구매하면 한 달 동안 사용할 수 있습니다. (구매 시마다 갱신)
사용법
디시콘에서지갑연결시 바로 사용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