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김주혁 사망 6주기"김동식 대표 "나쁜 놈 이따 봅시다"

indinews

2023.10.31 10:00:02

조회 219 추천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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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배우 김주혁의 사망 6주기가 되는 날이다. 김주혁은 2017년 10월 30일, 강남구 삼성동에서 차량 사고로 세상을 뜨고 말았다. 사고 직후 병원으로 이송되었지만, 심각한 손상으로 인해 두 시간여 후 세상을 떠났다. 그는 충남 서산시 대산읍 대로리 가족 납골묘에 안치되었다.

김동식 대표의 추억과 그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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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혁은 사망 후에도 많은 이들에게 그리움을 남겼다. 특히, 김동식 나무엑터스 대표이사는 김주혁과 찍은 사진을 SNS에 올리며 그를 추억했다. 그는 "매년 이 날이 오면 '난 왜 주혁이랑 찍은 사진이 몇 장 없지?'가 늘 안타까울 따름. 나쁜 놈 이따 봅시다"라며 깊은 그리움을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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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혁은 연기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그는 SBS 드라마 '프라하의 연인'을 통해 최우수 연기상 등을 수상하며 뛰어난 연기력을 선보였다. 또한 '1박 2일 시즌3'의 멤버로도 활약하며 친근한 모습을 보여 '구탱이 형'이라는 애칭을 얻기도 했다. 그는 영화 '독전'으로도 여러 상을 수상하며 높은 평가를 받았다.

한효주의 '독전 2' 캐릭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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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효주는 영화 '독전 2'에서 새로운 캐릭터로 등장한다. 이번 작품에서 그녀는 이전에 보여주지 않은 새로운 모습으로 관객들에게 다가올 예정이다. 그녀는 "큰 칼은 이 선생을 지키려고 하는 자다. '독전1'의 김주혁 선배님이나, 진서연 언니가 했던 포지션을 제가 맡아서 연기했다고 보시면 될 것 같다"며 캐릭터에 대해 설명했다.

한효주는 이번 작품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그녀는 비주얼적으로도 아이디어를 많이 내고, 캐릭터의 외적인 요소 뿐만 아니라 내적인 면도 신경 썼다고 밝혔다. 또한 악역이지만 연민이 가는 캐릭터를 연기하기 위해 노력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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