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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여자)아이들 맴버 수진, '학폭 논란' 후 솔로 복귀 BRD와 계약, 퍼포먼스 영상 공개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3.10.27 14:00:01
조회 183 추천 0 댓글 0
														


(여자)아이들/수진 인스타그램


지난 25일, (여자)아이들 출신 수진이 개인 유튜브 채널 'SOOJIN'을 통해 '수진 (SOOJIN) - BLACK FOREST'라는 제목의 퍼포먼스 영상을 공개하며 솔로 활동을 시작했다.


수진 인스타그램


영상에서는 수진이 우아한 왈츠곡에 맞춰 화려한 댄스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성숙한 매력을 과시하고 있다. 수진은 최근 BRD 커뮤니케이션즈와의 계약을 통해 솔로 앨범 작업을 막바지에 이르렀으며, BRD 측은 "화려한 퍼포먼스와는 다른 성숙한 매력을 보여줄 것"이라고 밝혔다.

학폭 논란과의 과거, 소속사와의 계약 해지


수진 인스타그램


수진은 작년 2021년 2월, 학폭 의혹으로 소셜 미디어와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논란이 되었던 바 있다. 그녀는 학창시절 동기에게 폭력을 가했다는 주장에 억울함을 호소했으나, 이후 (여자)아이들에서의 탈퇴와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와의 전속계약 해지로 연예계 활동을 중단했다.

그러나 학폭 사건에 대해 수진은 무죄(훈계) 처분을 받은 것을 제외하고는 징계를 받은 사실이 없다고 주장하였다.

(여자)아이들의 월드투어와 성공적인 공연


(여자)아이들


한편, (여자)아이들은 최근 마카오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며 월드투어를 진행 중이다. 이들은 '덤디덤디', '라타타', '알러지', 'Uh-Oh' 등의 히트곡과 함께 최근 미니 6집의 타이틀곡 '퀸카'를 선보이며 팬들의 열정적인 환호를 받았다.

특히 '톰보이'와 '누드'를 선보인 공연에서는 관객들의 열기가 최고조에 이르렀다. 마카오 공연을 끝으로 29일 싱가포르 공연을 통해 약 4개월여간의 월드투어 '아이 엠 프리-티(I am FREE-TY)'의 대장정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수진의 솔로 복귀와 (여자)아이들의 활발한 월드투어로 더욱 뜨거워지고 있는 K팝 씬, 그들의 앞으로의 활약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 블라디미르 푸틴(71) 사망설 "가짜 뉴스"라고 반론했지만 여전히 논란▶ UFC와 앤하이저부시의 다년간의 마케팅 파트너십 체결▶ "너무 힘들었다"손담비, '가짜 수산업자' 논란에 처음으로 직접 언급해 화제▶ EPL 레전드 축구 해설가, 손흥민에 찬사▶ "당사 아티스트 아니다"빅뱅 출신 지드래곤 마약 혐의에 YG에게 빠른 손절당한 현재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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