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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 '놀면 뭐하니'에서 욕설논란으로 비난 폭주 하고있다 무슨일이?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3.10.23 13:30:06
조회 354 추천 1 댓글 2
														


온라인커뮤니티


방송인 겸 가수 하하가 MBC '놀면 뭐하니?'에서 시청자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하는 욕설을 하며 다시 한 번 비난의 불을 받았다. 이는 '런닝맨'에서 욕설 논란에 휩싸인 뒤 또 다시 반복된 일이었다.

하하의 또 다른 욕설 폭로, '놀면 뭐하니?'에서도 반복


MBC


2023년 10월 21일 MBC '놀면 뭐하니?'에서는 주주 시크릿의 2집 후보곡과 그룹 '원탑'을 재정비하는 JS엔터의 장면이 그려졌다. 하하는 멤버들의 설문조사를 진행하는 도중 "블랙핑크 제니 스타일로 부탁드린다"는 요구 사항을 발견하고 "XX하네"라며 비웃으며 욕설을 터뜨렸다. 하지만 이를 자신의 혼잣말로 치부하며 사과했다.

이러한 하하의 욕설은 '런닝맨'에서의 논란과의 연결점이 드러났다. '런닝맨'에서의 논란은 사실상 사그라져가던 참이었지만 '놀면 뭐하니?'에서의 욕설로 인해 다시 한 번 비판의 중심에 서게 되었다.

지난 8월 '런닝맨' 방송에서의 하하의 논란은 이미 큰 이슈로 떠올랐다. 그의 욕설과 비판은 끝나지 않았는데, 논란 후 일주일 뒤에는 양세찬에 대한 악플 수준의 욕설을 터뜨리며 논란을 계속해서 심화시켰다. 이러한 하하의 방송인으로서의 책임감 부재는 더욱 심각한 문제로 떠오르고 있다.

하하의 행동으로 '초통령 하하' 이미지 무너짐


SBS


하하는 '초통령 하하'라는 애칭으로 10대들에게 큰 영향력을 과시하고 있는 방송인이지만 그의 행동으로 인해 이미지가 무너지고 있다. 인터넷 방송 수준의 행동을 지상파 방송에서 보여줌으로써 자신에 대한 비판과 지적이 쏟아지고 있다.

이번 하하의 욕설 논란에 대해 '놀면 뭐하니?'와 '런닝맨'의 제작진은 적극적인 대응이 부족했다는 비판을 받고 있다. 하하의 욕설이 자막을 통해 더욱 부각된 것으로 보아 제작진의 조처도 시청자들의 비난에서 자유로울 수 없었다.

하하는 방송인으로서 자신의 행동에 대한 책임감을 강화하고, 방송에서의 욕설을 자제할 필요가 있다. 이미지와 신뢰를 회복하기 위해 적극적인 개선이 시급한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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