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PLUS 예능 프로그램 "나는 솔로"의 16기 출연자 중 한 명인 옥순이가 다른 출연자를 비방하고 자신을 칭찬하는 글을 온라인에 올린 것으로 밝혀져, 논란이 확산하고 있다.
댓글 논란과 IP 주소 추적
온라인커뮤니티
옥순이의 비난글은 10월 11일에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및 디시인사이드 갤러리 등에 등장했다. 이 게시물에서는 특정 IP 주소를 가진 누리꾼이 옥순을 칭찬하고, 다른 출연자를 비하하는 내용이 담겨 있었다. 이 글을 옥순의 지인이 올린 것으로 드러나, 논란이 가중되었다.
"나는 솔로" 16기 출연자들은 IP 주소를 추적하여 해당 이용자를 고소하려 했지만, 옥순이는 해당 IP 주소 이용자가 자신의 지인이라고 주장하며 그렇게 하지 말라고 요청했다. 이에 출연자들은 해당 사태의 진상을 파악하고 도움을 요청하는 방향으로 상황을 처리하려고 했다.
옥순이는 논란이 커지자 "내 지인들이라 고소를 꼭 하라고는 말씀 못 드리지만 나도 그렇고 경도의 차이는 사람마다 다르고 그건 자유니까. 아무튼 이런 논란, 행동들 지인들 대신 정중히 사과드린다"고 고백했으며, "방송 끝나고 같이 일하는 사람들이 생겼는데 뭐든 도와준다고, 같이 일하기로 했다. 사진 좀 보내라고 해서 SNS를 갈무리하고 뭣도 모르고 그냥 줬다"라고 사죄하면서 자신의 행동을 해명했다.
가품 논란
옥순 인스타그램
이어 옥순이의 인스타그램에 올린 명품 찻잔과 접시 사진이 가품이라는 의심을 받았다. 누리꾼들은 사진을 자세히 비교하여 정품과의 차이를 지적하며 가품임을 주장했다. 이로 인해 옥순이의 가품 논란도 함께 화제가 되었다.
"나는 솔로" 16기 멤버들은 이번 사건으로 논란에 휘말려 있으며, 누리꾼들은 출연자들의 말투와 옥순이의 말투가 유사하다는 지적을 제기하며, 영숙과 옥순의 관계가 틀어지기 시작했는지에 대한 추측도 나오고 있다.
한편, "나는 솔로" 16기는 방송 후에도 여러 논란이 지속되고 있으며, 이번 사건은 프로그램과 출연자에 대한 논란을 더욱 가중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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