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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폭 피해자 표예림, 극단적 선택으로 생을 마감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3.10.11 11:40:46
조회 218 추천 0 댓글 1
														


MBC/온라인커뮤니티


2023년 10월 10일, 부산진구 초읍동 성지곡수원지에서 한 여성의 빠졌다고 신고를 받은 부산진경찰서와 소방당국은 빠른 조치를 취했습니다. 3시간 20여분 뒤, 이 여성을 발견했으나 이미 숨진 상태였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표예림임을 확인하고, 타살 혐의가 없다고 밝혔습니다.

표예림, 극단적 선택 암시하는 유튜브 영상 게재


MBC


표예림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 '나다움(표예림)'에 극단적 선택을 암시하는 영상을 게재했습니다. 그는 초중고 학교폭력 피해자로 12년간 고통받았으며, 특정 유튜브 채널 제작진으로부터 인신공격과 조리돌림을 당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표예림은 해당 인물을 '스토커'로 지칭하며, 학교폭력이 거짓이라 주장하는 상황에 놓였고, 그를 피의자로 고소당한 사실을 언급했습니다. 이에 대한 증거 부족과 간접적 스토킹으로 인한 고통을 언급하며, 한국의 스토킹 처벌법 개정을 호소했습니다.

표예림의 극단적 선택 이유


MBC


표예림은 극단적 선택을 한 이유로 간접적 스토킹과 스토킹 처벌법 개정을 언급하며, 고통에 대한 언급을 했습니다. 그는 또한 지난 1월부터 유튜브와 방송을 통해 학폭 사실을 폭로해왔고, 이로써 '더글로리'라고 불릴 정도로 주목을 받았습니다.

표예림은 12년간의 학폭 피해 경험을 공개하며 학폭 가해자에게 유리한 조항 폐지를 요청하였고, 정신적 고통을 호소하다가 극단적 선택을 시도한 바도 있었습니다. 그는 또한 '사실적시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당했던 경험을 언급하며, 여러 차례 고소 고발의 피해를 입은 것으로 보이며, 이로 인한 경제적 어려움도 언급했습니다.


표예림 유튜브


표예림은 마지막으로 생을 마감하려는 고통을 감내하지 않고, 사건을 포기하지 말라는 간절한 부탁을 전했습니다. 이를 보며 누리꾼들은 표예림의 상황과 누구에게 고소당했는지에 대한 궁금증을 나타냈습니다. 표예림은 댓글에서 고소 대상을 언급하지 않으며, 현재 사건이 조사 중임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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