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문화생활은 5000원 넘지 않아"최동석,이혼한 박지윤 저격?

indinews

2024.08.10 16: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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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동석 인스타그램

최근 자신의 생활 방식에 대해 소박함을 강조한 방송인 최동석의 SNS 게시글이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지난 7일, 그는 문화생활 비용으로 단돈 5000원만을 지출한다고 밝히며 경제적인 생활을 선보였다.

문화생활의 경제적 접근

최동석 인스타그램

이는 과거 고소득층의 과소비에 대한 비판적인 발언과 함께 그의 전처 박지윤에 대한 논란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나온 것이어서 더욱 주목을 받고 있다.

최동석

최동석은 자신의 SNS에 전시관람권 티켓 사진과 함께 "내 문화생활은 5천 원을 넘지 않아"라는 글을 게재했다. 그는 전시회 입장료로 4,000원을 지불했다고 공개했으며, 이러한 모습은 그의 절제된 생활 방식을 반영하고 있다. 최동석은 과거 과소비에 대한 비판적인 시각을 드러내며, 이를 생활 속에서도 구현하고 있음을 강조했다.

과거 발언과 연관된 추측

최동석 인스타그램

2024년 6월, 최동석은 "한 달에 카드값 4500만 원 이상 나오면 과소비 아니냐"라는 글을 올려 많은 이들의 이목을 끌었다. 이는 그의 전처 박지윤을 저격하는 것으로 추측되었다.

최동석과 박지윤은 2023년 10월, 14년 간의 결혼 생활을 마치고 이혼했으며, 이후 각자의 개인 채널을 통해 신경전을 벌여왔다. 네티즌들은 최동석의 이러한 발언이 박지윤에 대한 비판일 가능성에 주목하고 있다.

한편, 박지윤은 최근 이혼 후 자녀 양육에 관한 고충을 자신의 SNS에 남기기도 했다. 이에 최동석 역시 첫 방송에서 "인생 2막 시작한 지 1년 차 됐다. 솔직히 (이혼에 대해) 제가 결정한 건 없다"며 자신의 이혼 사실을 기사로 처음 알았다고 밝히며 충격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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