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목 부상 있었지만"배우 류준열, '2023 시카고 마라톤' 대회 풀코스 완주

indinews

2023.10.09 16:15:04

조회 71 추천 0 댓글 2

류준열 인스타그램/혜리유튜브

류준열이 2023 시카고 마라톤 대회에서 놀라운 기록을 세우며 자신의 의지력을 과시하고, 발 부상 상태에서도 완주를 이룩한 소식이 전해졌다.

데뷔 후 첫 정식 마라톤 출전

류준열 인스타그램

류준열은 데뷔 이후 데뷔 첫 정식 마라톤 대회인 '2023 시카고 마라톤'에 도전하였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4시간 54분 39초의 기록을 세우며 놀라움을 자아냈습니다.

대회 참가 전, 류준열은 개인 계정 라이브 방송을 통해 팬들에게 인사를 전하며 자신의 기대와 감사함을 표현했습니다. 이전에 류준열은 러너로 활동한 적이 없었지만, 대회 참가 자체에 큰 기쁨과 만족을 느끼고 있었습니다.

온라인커뮤니티

하지만 대회 시작 전날, 류준열은 호텔 로비에서 발을 삐긋한 상태였습니다. 발목이 좋지 않은 상태에서 대회에 참여하는 어려움을 겪었지만, 류준열은 "완주도 완주지만 스타트 라인을 넘어가는 것 자체로 저는 이 여정을 완료했다고 생각을 하고 기쁜 마음으로 이렇게 왔다"라며 자신의 의지를 강조하였습니다.

류준열은 최근 '올빼미' 작품을 통해 남우주연상을 수상하여 연기 능력을 인정받았습니다. 그는 수상 소감에서 연기를 선택한 이유와 앞으로의 활동에 대한 감사의 말을 전했습니다.

혜리의 생활기록부 최초 공개

혜리 유튜브

혜리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활기록부를 최초로 공개하며 어린 시절의 기억을 회상하고 그 당시의 목표와 꿈을 공개했습니다.

생활기록부에 따르면, 혜리는 어린 시절부터 노래, 춤, 글짓기, 운동 등 다양한 특기를 가지고 있었고, 선생님들로부터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습니다. 또한, 중학교 때 회장과 부회장을 역임하는 등 리더십을 발휘하며 활발하게 활동한 모습이 담겨 있습니다.

고등학교 시절 류준열은 데뷔를 하며 학교 출석이 어렵게 된 상황에서 성적은 하락했지만, 선생님들의 긍정적인 평가와 동기들에게 격려의 말을 남기며 고등학교 시절을 마무리하였습니다.

생활기록부를 공개한 혜리는 성생님들과 학교 시절의 동료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앞으로도 모범적으로 활동하고 좋은 영향을 미치기를 희망한다고 전했습니다.

류준열은 올빼미 작품을 통해 남우주연상을 수상한 자신에 대한 감정을 털어놓았으며, 앞으로는 더 자신감 있게 연기 활동을 이어가고자 했습니다. 또한, 평론가들과 관객들의 지지에 감사의 인사를 전했습니다.

혜리의 초등학교와 중학교 시절의 생활기록부를 비교하면, 어린 시절부터 다양한 특기와 긍정적인 성향을 보였으며, 고등학교 시절에는 학교 출석이 어려워져 성적이 하락했지만 선생님들과 학교 동료들로부터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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