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에 게재된 사진에서는 그녀의 팔과 목 등에 나비와 식물 문양의 타투가 눈에 띈다. 한소희는 카메라를 응시하며 강렬하고 매혹적인 눈빛으로 다시 한번 대중의 주목을 받았다.
한소희는 과거 SNS 인플루언서 시절에도 양팔에 타투를 새긴 적이 있으며, 데뷔 후 이를 제거한 바 있다. 그녀의 할머니의 탄생화가 새겨진 이 타투를 제거하는 데에는 거액이 소요되었다고 알려져 있다. 하지만 최근 그녀는 다시 타투를 공개하며 자신의 스타일과 개성을 강조하고 있다. 지난달에는 옆구리에 있는 꽃무늬 타투를, 그리고 23일에는 쇄골에 새긴 꽃무늬 타투가 포착되어 화제를 모았다.
타투 스티커, 새로운 트렌드로 자리잡나
한소희 인스타그램 갈무리
일각에서는 한소희가 타투 스티커를 통해 임시적으로 다양한 디자인을 실험하는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제기되었다. 이는 그녀가 자신의 모습을 자유롭게 표현하면서도 변화를 주기적으로 시도하는 방법으로 해석될 수 있다.
한편, 한소희는 최근 '프로젝트 Y'(가제)라는 서울 강남을 배경으로 한 누아르 작품에 출연을 확정 지었다. 이 영화는 80억 원의 금괴를 탈취한 뒤 마지막으로 이 판을 떠나려는 동갑내기 두 친구의 욕망을 그린다고 알려져 있으며, 한소희의 변신이 기대되는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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