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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홍석천, "돈 빌려주고 한번도 받은적 없어"이에 김재중 "형을 위해 살아"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3.10.07 15:4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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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석천 인스타그램/ 온라인커뮤니티


방송인 홍석천이 친구들에게 돈을 빌려주고 단 한 번도 돈을 돌려받지 못해 속상한 감정을 털어놨습니다.

홍석천 '재친구' 콘텐츠 출연


유튜브 채널


홍석천은 김재중의 유튜브 채널 '우하머그'의 '재친구' 콘텐츠에 게스트로 출연했습니다. 두 사람은 초반부터 티격태격하며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김재중은 홍석천이 좋아하는 순두부찌개를 만들기 위해 재료를 손질하며 홍석천의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홍석천은 코로나로 인해 운영하던 레스토랑을 모두 정리해야 했고, 그로 인해 안타까운 감정을 드러냈습니다.

둘은 서로의 집을 오가며 술자리를 즐긴 경험이나 생일 파티 이야기를 나누며 추억을 곱씹었습니다. 홍석천은 김재중에게 현금 100만원 다발을 선물받은 경험을 고백하며 부러움을 자아냈습니다.

빌려준 돈 돌려받지 못해


유튜브 채널


홍석천은 주변에서 돈을 빌려달라는 부탁을 받을 때 거절 못하고 빌려줬다가 돈을 다시 받지 못하는 일이 반복된다고 솔직하게 이야기했습니다. 그는 "마음이 약하다"며 돈을 빌려주기 어렵다는 속내를 털어놨습니다.


유튜브 채널


김재중은 홍석천을 위로하며 "이제는 형을 위해 살았으면 좋겠다"고 말했습니다. 홍석천 역시 요즘은 자신을 먼저 생각한다고 말하며 두 사람은 자신을 돌보는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홍석천은 최근 운동에 열중하고 있다며 웃음 가득한 분위기를 만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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