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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아내 아니였음 어쩔뻔"방송인 김구라, 아내 실루엣 출연 논란 언급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3.10.07 13:45:04
조회 87 추천 1 댓글 0
														


온라인커뮤니티


유명 방송인 김구라가 최근 아내의 실루엣 출연에 대해 언급하며 화제를 모았다. 김구라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 '그리구라'에서 이야기를 나누며 다양한 이야기를 공유했다.

영상 게재로 화제성 증명, 김구라의 농담


유튜브 채널


김구라는 "우리 영상이 웬만한 방송보다 기사가 더 많이 난다"라며 아내의 실루엣 출연에 대한 이야기를 시작했다. 그리구라가 "사적인 이야기를 하니까"라며 공감했던 것으로 보인다.

특히 김구라는 아내의 실루엣 출연에 대해 "웃기는 게, 실루엣으로 처리한 게 내 아내가 맞아서 그렇지 다른 스태프였으면 어떻게 할 뻔했냐"라며 황당함을 드러냈다. 이어 김구라는 언론 보도에서 제목으로 나온 '키 170㎝'에 대해 "실루엣만 보고 170㎝인 줄 어떻게 아나. 실제로 170㎝도 아니다. 166㎝"라고 강조했다.

아내의 미스터리한 모습, 김구라 가족 여행 영상으로 공개


유튜브 채널


지난 달, 그리구라 측은 경기도 포천으로 떠난 김구라 가족의 모습을 영상으로 공개한 바 있다. 이 영상에서는 김구라의 어머니 뒷모습과 함께 마주 앉은 김구라 아내의 실루엣이 살짝 공개돼 큰 관심을 받았다.

김구라는 2015년 첫 번째 부인과 이혼한 뒤, 2020년에 12살 연하의 연인과 재혼해 둘째 딸을 얻었다. 그리구라의 현재 아내는 방송이나 매체에 노출된 적이 없어 미스터리한 존재로 남아있다.

이런 김구라의 발언은 아내의 비공개적인 존재와 이야기에 대한 호기심을 더욱 자아냈으며, 그의 특유의 유머와 솔직한 반응으로 논란의 중심에 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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