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작 보고회도 불참할 상태"정유미,건강악화로 응급실 방문 사실 전해져

indinews

2024.05.10 10:00:06

조회 220 추천 1 댓글 0

정유미 인스타그램 갈무리/정유미 온라인커뮤니티

배우 정유미가 최근 컨디션 악화로 인해 예정되어 있던 영화 '원더랜드'의 제작보고회에 참석하지 못했습니다. 정유미의 소속사, 매니지먼트 숲은 이러한 사실을 공식적으로 발표했습니다.

긴급 상황, 응급실 방문

정유미 온라인커뮤니티

정유미는 지난 7일 백상예술대상에 참석한 후, 갑작스러운 건강 악화로 9일 새벽 응급실을 방문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소속사는 "정유미가 새벽에 컨디션이 더욱 악화돼 '원더랜드' 제작보고회에 참석할 수 없게 되었다"고 전했습니다.

매니지먼트 숲은 정유미의 상태에 대해 "최근 스케줄을 소화하면서 몸에 무리가 온 것 같다"며 "오늘 함께 하지 못해 굉장히 죄송해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정유미는 필요한 휴식을 취하며 건강 회복에 집중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원더랜드' 제작보고회는 정유미의 부재에도 불구하고 계획대로 진행되었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배우 탕웨이, 수지, 박보검, 최우식 및 김태용 감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습니다. 정유미는 영화에서 인공지능 부모와 소통하는 수석 플래너 해리 역을 맡아 주요 역할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영화 '원더랜드' 소개

영화

영화 '원더랜드'는 인공지능 기술이 발달한 가까운 미래를 배경으로, 사람들이 인공지능과 어떻게 소통하며 살아가는지를 그린 작품입니다. 정유미는 이 중에서도 중추적인 역할을 맡아, 기술과 인간 간의 교류를 탐구하는 데 중점을 두고 연기를 펼쳤습니다.

정유미의 갑작스러운 건강 문제에 많은 팬들과 동료들이 걱정의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소셜 미디어를 통해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며 그녀의 빠른 회복을 기원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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