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정다은이 다양한 디자인의 수영복을 입고 여행을 즐기는 모습을 자신의 SNS에 공개하며 눈길을 끌었다. 정다은은 "이사하면서 애정하는 수영복이 사라졌어요… 급히 10년 단골집인 수영복 가게 찾았답니다"라고 밝혔다. 이 영상 속에서 그녀는 원피스 수영복, 모노키니, 비키니 등 다양한 스타일을 선보이며 완벽한 자태를 뽐냈다.
동료와 남편의 다양한 반응 포착
이에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박은영은 "너무 벗어제낀거 아님!?"이라고 댓글을 남기며 정다은의 대담한 수영복 패션을 재치 있게 단속하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남편 조우종은 과거 SBS '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에서 정다은이 크롭 니트를 입고 배꼽을 노출했을 때, "너 이럴 거면 나가라. 너 배에 지금"이라며 특유의 유머를 섞어 보이기도 했다. 이처럼 두 사람은 방송을 통해 재치 있는 입담과 솔직한 일상을 공유하며 많은 이들의 공감을 사고 있다.
정다은과 조우종 커플은 결혼 이후에도 여전히 다정하고 유쾌한 모습으로 대중의 사랑을 받고 있으며, 이번 정다은의 수영복 공개 역시 많은 이들에게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이들의 일상은 앞으로도 많은 이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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