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대놓고 인정?"블랙핑크 리사, 프레데릭 아노르와 데이트 현장 포착

indinews

2024.05.03 09:00:06

조회 13538 추천 13 댓글 43

리사 인스타그램/온라인커뮤니티

블랙핑크의 리사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파리 로댕 미술관 정원을 거니는 사진을 여러 장 올리며 눈길을 끌었습니다.

열애설의 시작과 반응

리사 인스타그램

게시된 사진에서 리사는 회색 코트와 청바지 차림으로 정원을 산책하는 모습이 담겨 있습니다. 이와 동시에, 해외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리사와 매우 유사한 옷차림을 한 여성이 한 남성과 아이스크림을 먹으며 걷는 사진이 게시되어 화제가 됐습니다. 해당 사진을 올린 누리꾼은 "리사와 아르노로 보인다. 두 사람이 다정한 모습이었다"라고 목격담을 전했습니다.

온라인커뮤니티

리사는 명품 시계 브랜드 태그호이어의 CEO 프레데릭 아르노와 과거 여러 차례 열애설에 휩싸였습니다. 프레데릭 아르노는 세계 최대 명품 브랜드 그룹 LVMH의 수장 베르나르 아르노 회장의 넷째 아들이며, 베르나르 아르노는 세계 부호 1위로 알려져 있습니다.

온라인커뮤니티

이들의 관계는 리사가 로댕 미술관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한 직후 더욱 주목받기 시작했습니다. 리사가 열애설을 간접적으로 인정한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팬들 사이에서 나오고 있습니다.

리사의 패션과 LVMH와의 연계

리사 인스타그램

열애설이 불거진 이후 리사는 자신이 홍보하는 브랜드 불가리, 셀린느 뿐만 아니라 LVMH 소속 브랜드인 디올, 로에베, 루이비통 등의 의상을 자주 입는 모습을 소셜미디어에 게재했습니다. 목격담에 올라온 사진 속 코트와 가방 역시 LVMH 산하 브랜드인 펜디와 루이비통 제품임이 확인됐습니다.

한편, 리사는 YG엔터테인먼트와의 블랙핑크 그룹 활동에만 초점을 맞추지 않고, 지난달 개인 레이블 '라우드'(LLOUD)를 설립하며 독자적인 행보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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