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박현성, UFC 302에서 안드레 리마와 대결 "좋은 기회이고 이길 자신 있어"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4.26 12:00:06
조회 278 추천 0 댓글 1
														


UFC


"Road to UFC" 시즌 1 플라이급 우승자인 박현성이 UFC에서의 두 번째 승리를 노리며 6월 2일 열리는 UFC 302에서 안드레 리마와의 대결을 앞두고 있습니다. 박현성은 리마의 최근 경기에서 상대의 이빨에 깨물려 승리한 사건에 대해 듣고 "화제에 오른 선수라 관심을 받을 수 있고, 실력적으로도 이길 자신이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경기 이후의 반응과 상황

박현성은 지난 UFC 데뷔전에서 5만 달러 보너스를 받고, 경기 후 UFC 최고경영자 데이나 화이트로부터 격려를 받은 일화를 공유했습니다. "경기가 끝나고 데이나 화이트가 경기 잘 봤다고 하더라. 필요한 게 있냐고 해서 보너스 받고 싶다고 했다"며 데이나 화이트와의 대화를 회상했습니다. 그는 경기력에 만족하지 못했지만, CEO로부터 칭찬을 받으며 다음 경기에 대한 동기 부여를 얻었다고 말했습니다.

박현성은 RTU 우승 상금과 승리 수당, 퍼포먼스 오브 더 나이트 보너스로 인해 경제적으로 안정된 생활이 가능해졌다고 밝혔습니다. "다 저축하고, 돈을 아예 안 써서 생활이 달라진 건 없다"고 말하며, 겸손한 생활태도를 드러냈습니다. 그는 또한 "가끔가다 시내 나가면 하루에 한두 명씩 알아봐준다"며 대중의 관심을 실감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박현성은 부모님이 격투기 경기를 좋아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아버지는 UFC에서의 승리 후 엄청 좋아하시며 응원해 주신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어머니는 여전히 격투기 경기에 대해 좋아하지 않으신다고 전했습니다.

박현성은 RTU의 수준에 대해 "아시아에서 중상위권이라고 생각한다"며 "RTU를 못나가는 선수도 있고, 못하는 선수도 있어서 우승하는 건 쉽지 않은데 엄청 어렵다는 생각은 들지 않는다"고 평가했습니다. 그는 또한 "RTU 우승자라면 그래도 UFC에서 공무원처럼 계속 살아남을 수 있는 수준은 된다고 생각한다"고 자신감을 나타냈습니다.

리마와의 경기에 대해 박현성은 "원래 상대는 리마가 아니었는데, 리마로 상대가 바뀌었다"며 경기 상대 변경 소식을 전하고, "어쨌든 유명세를 탄 선수고, 실력적으로도 충분히 이길 수 있는 상대라고 생각했다"고 자신감을 표현했습니다. 박현성은 이어 "내가 잘하는 게 중요하지 상대에게 맞춰버리면 오히려 헤맬 때가 많다"며 자신의 경기 전략을 설명했습니다.

박현성은 이번 UFC 302에서의 대결을 통해 무패 기록을 이어가며 플라이급에서의 입지를 강화할 기회를 맞이하고 있습니다.



▶ 유영재, 선우은숙 언니에게 강제추행 혐의로 고소당해...선우은숙 변호사, 녹취록 증거까지▶ 배우 송하윤 학폭 의혹, 재점화되며 논란 가중(+카톡내용)▶ 2024년 04월 24일 수요일 날씨예보▶ 옥주현, 르세라핌 가창력 논란에 소신발언 "가수는 노래 잘해야"▶ "아이를 갖고 싶다.."박나래, 난자 냉동 계획 밝혀



추천 비추천

0

고정닉 0

0

원본 첨부파일 1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어떤 상황이 닥쳐도 지갑 절대 안 열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05/20 - -
3165 "농약 먹고 돌아가셨다"풍자,20년만에 어머니 묘소 찾아 오열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8:00 6 0
3164 김호중 학폭 폭로한 카라큘라,살인 예고 까지 받고있는 현재상황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7:00 79 0
3163 마동석♥예정화,혼인신고 3년만에 결혼식 올렸다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6:00 31 0
3162 2024년 05월 27일 월요일 날씨예보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5:35 14 0
3161 이효리, '37억 전액 현금 매입'한 건물 텅텅 공실 상태 지속 이유는? [56]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00 5592 5
3160 아이유, 여름날의 상큼한 매력 발산 '현재 월드투어중'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05 71 1
3159 장원영, '인형 같은 비주얼'로 근황 공개 남심 저격 화제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00 109 5
3158 랭킹 5위 알렉스 페레즈, 무패의 타이라 타츠로와 격돌 예정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5 69 0
3157 가수 故박보람, 사망 원인 밝혀졌다 [5]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5 274 1
3156 배우 박하선, 악성 댓글러 고소 3년만에 벌금형 확정 [3]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5 173 1
3155 2024년 05월 26일 일요일 날씨예보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5 60 0
3154 "발로 얼굴을 여러 차례 걷어차"황철순,지인 여성 폭행 혐의로 재판 받고 있다 [2]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5 123 0
3153 "너네 사귀지?"변우석,♥ 김혜윤, 열애설에 대한 반응은 '노코멘트' [46]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5 11988 14
3152 샤이니, '16주년 기념 우정반지 제작'의 비하인드 스토리 공개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5 67 0
3151 풍자, '20년 만에 어머니 만났다' 묘소 도착하자마자 감정에 오열 [4]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5 173 1
3150 강형욱, "아들 조롱에 눈 뒤집혀" 논란에 드디어 입 열었다 [1]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5 105 0
3149 김호중, 음주운전 후 은폐 시도, 결국 구속 검찰"계획적인 증거인멸 사안이 중대하다" [2]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5 63 1
3148 장윤주, 모델에서 배우로 변신했지만 변하지 않는 모델 몸매 화제 "오랜만에 미니스커트!" [78]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5 13349 44
3147 2024년 05월 25일 토요일 날씨예보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4 100 0
3146 박나래, '마동석급 광배근' 바프 이후 운동 영상 공개 화제 [3]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4 258 0
3145 박서준, '열애설 터졌다' 상대는 10살 연하 모델 로렌 [1]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4 339 0
3144 뉴진스, 컴백 앨범 '하우 스위트'로 음원 차트 점령 소속사 간의 갈등에도 인기 입증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4 133 1
3143 이승기, 0원 정산 후크엔터테인먼트 논란 고백 "연습생 때 폭언 폭행 시달렸다"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4 154 0
3142 "서로 이상형이 아니였다"가수 비,김태희와 결혼 결심한 이유는? [84]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4 12829 20
3141 "엄격할 수밖에 없다"강형욱 대표, '갑질 논란' 침묵 속 전 직원이 대신 해명 했다 [5]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4 242 0
3140 혜리, 새 소속사 써브라임과 전속 계약 체결… 류준열과 '완전 결별' [36]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4 9605 17
3139 2024년 05월 24일 금요일 날씨예보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3 145 0
3138 강형욱, KBS 관계자 "연락이 안닿는다" '개는 훌륭하다' 제목 변경 고민 중 [6]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3 545 2
3137 박유천, '일본에서 화려한 문신과 패션'으로 근황 공개 논란 속에서도 여유 [4]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3 550 2
3136 지수, "요즘 외계인에 빠졌어요" 근황 공개 미모는 여전하네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3 410 1
3135 황보라, 23일 오늘 늦둥이 아들 득남…김용건 "분유값 벌려고 일 바짝" [76]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3 15378 17
3134 UFC 사우디아라비아, 한국 선수 강경호와 이창호의 출전 준비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3 120 0
3133 "음주운전 뺑소니 논란"김호중,과거 학폭 논란까지 벌어진 현재상황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3 137 0
3132 이윤진, 의미심장한 SNS 글로 이범수 저격 의혹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3 288 0
3131 "갑질 논란"강형욱 보듬컴퍼니 결국 폐업 절차 밟고 있는 현재상황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3 387 0
3130 배우 송다은, 지민과의 열애설 이후 악플에 분노 표출 했다 [95]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3 16755 21
3129 2024년 05월 23일 목요일 날씨예보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2 160 0
3128 경찰, 김호중과 소속사 대표에 구속영장 신청 "죄인이 무슨 말이 필요하겠습니까"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2 224 0
3127 천우희, '오랜 팬의 결혼식'에서 감동의 축사로 눈길 "나에게 보내주었던 사랑 양보할게요" [35]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2 12344 48
3126 유재석, 87억 논현동 아파트 매입 전액 현금 구매 추정 15년 전세살이 끝내 [1]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2 372 1
3125 김호중, "메모리카드 삼켰다" 충격적인 진술과 경찰 구속영장 신청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2 291 0
3124 무패 파이터 르론 머피,브라질의 태권 파이터 에드손 바르보자 꺾고 6연승 달성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2 139 0
3123 재재, 라디오 DJ 자리에서 하차 소식 전했다 [3]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2 408 2
3122 박수홍, 친형 부부의 항소심에 증인으로 나설 예정 [1]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2 205 0
3121 "벌레보다 못하다"강형욱, 갑질논란에 이어 충격적인 직원 인터뷰 내용에 모두 충격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2 204 0
3120 양세형, 109억원 건물주 비결은 '지출 관리'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2 261 0
3119 "ROAD TO UFC 시즌 3" 한국 선수들 기원빈,유수영,최동훈 준결승 진출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1 172 0
3118 BBC"버닝썬 게이트"이슈 되자 현아에게 쏟아지고 있는 악플 수준 모두 충격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1 346 2
3117 "저 아니에요 5월은 가정의 달"김호중 술자리 동석 논란에 래퍼 슬리피 입 열었다 [23]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1 10251 5
3116 한소희, 칸 국제영화제에서 화려한 패션 선보여 [1]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1 459 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