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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속인이 면접도 참여?"하이브, 민희진 대표의 무속인 경영 조언 의혹 제기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4.26 10:00:04
조회 568 추천 0 댓글 3
														


민희진/온라인커뮤니티


하이브는 최근 민희진 어도어 대표가 무속인의 조언을 받아 회사의 주요 경영 사항을 결정했다는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하이브 측은 포렌식을 통해 '지영님0814'라는 대화명을 사용한 무속인 A씨와 민 대표 사이의 장문의 카카오톡 대화록을 확보했다고 밝혔습니다.

무속인의 경영 조언 내용


민희진


대화록에 따르면, A씨는 2021년 대화에서 민 대표에게 "3년만에 회사를 가져오라"고 조언했습니다. 또한, "앞으로 딱 3년간 언니(민 대표)를 돕겠다"며 "기업합병 되듯 가져오는 거야. 딱 3년 안에 모든 것을 해낼 거다"라고 언급했습니다. 이러한 조언을 바탕으로 민 대표는 조인트벤처 설립, 스톡옵션, 신규 레이블 설립 방안 등을 무속인에게 검토 받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하이브 관계자는 "실제 민 대표가 경영권 탈취를 위해 본격적으로 움직인 시점이 무당이 코치한 시점과 일치한다"며, 민 대표가 보유한 하이브 주식의 매도 시점도 무속인과 논의했다고 주장했습니다. 더불어 인사청탁 및 인사이동 정보 유출, 입사 지원자의 개인정보 유출 등 인사 관련 비위도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한 손님의 입사지원서를 민 대표의 개인 이메일로 전달했고, 민 대표는 그에 따라 채용 전형을 진행했습니다.

무속인의 채용 영향력


민희진


면접 절차가 진행 중인 지원자들에 대한 평가도 A씨와 함께 진행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무속인이 긍정적인 평가를 내린 지원자들은 대부분 채용 전형에 합격했으며, 일부는 현재 어도어에 재직 중인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대화록에서는 경영진에 대한 비하 발언도 나타났습니다. 방시혁 하이브 의장에 대해 민 대표가 "아니 기본기가 너무 없고 순전히 모방, 베끼기"라고 지적하자, A씨는 "돈 되게 하니까 배워"라고 조언했습니다. A씨가 "방가놈(방 의장) 놈은 대표도 아닌데 지가 기획해서 여기까지 된 거 아냐"라고 물었을 때, 민 대표는 "사실 내꺼 베끼다가 여기까지 온 거다"라고 답변하기도 했습니다.

어도어 경영 정상화 차질

하이브는 민 대표와 관련된 "밝힐 수 없는 범죄행위를 포함해 더 이상 경영활동을 맡기지 못할 정도로 심각한 문제들이 계속 발견되고 있다"며 민 대표의 해임 요구에도 일체 응하지 않아 어도어 경영 정상화에 심각한 차질을 빚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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