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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숙의 선배 개그맨에게 욕먹은 일화 공개하며,박승대의 김숙 갈등 재조명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3.10.05 16:4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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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Joy의


김숙, KBS Joy의 '연애의 참견' 프로그램에 출연하여 과거 선배에게 받은 욕설 사건을 공개하며 화제를 모았습니다. 2023년 10월 4일 방송된 이 프로그램에서는 한 여성의 이상한 남자친구와의 이야기가 소개되었습니다.

남자친구의 과도한 해석 행동으로 곤혹스러운 여성의 이야기


KBS Joy의


한 여성은 자신의 남자친구가 일상적인 상황을 지나치게 과도하게 해석하는 모습을 얘기했습니다. 이 여성의 남자친구는 무려 역까지 우산을 씌워준 후배에게 "나 고백받은 것 같아"라고 착각하는 등 과장된 생각을 자주 품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또한 데이트 중에 직원이 자신에게 가위와 집게를 건네면서 "나 돈 없어 보여? 얻어먹게 생긴 나보고 고기를 구우라는 건가?"라고 이해할 수 없는 발언을 했습니다.

이 여성은 친구들과 함께 술잔 사진과 함께 "먹고 죽자"는 글을 올린 SNS 게시물에 대해서도 언급했습니다. 그런데 이 남자친구는 이 게시물을 데이트 후에 "먹고 죽자는 거, 나라는 존재가 죽을 만큼 스트레스라는 거지?"라고 비난하는 등 매우 이상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KBS Joy의


이 여성이 남자친구에게 "이러면 안 피곤해? 안 힘드니?"라고 물었을 때, 그의 대답은 기상천외한 것이었습니다. 남자친구는 "힘들어. 사랑하는 사람이 내 존재를 스트레스로 치부해서.. 나 버리지 마"라는 이상한 말을 했다고 합니다.

김숙은 이 여성의 이야기를 듣고 분노를 토로했습니다. 그리고 주우재 역시 "분리수거도 안 되겠다"며 질색했습니다. 이 프로그램의 MC들은 남자친구가 과장된 해석 행동을 하는 성향이라는 결론을 내리고, 김숙은 사연자와 공감을 표현했습니다.

김숙의 선배 개그맨에 대한 욕설 사건 재조명


유튜브채널


이어서 김숙은 과거 자신이 만난 선배 개그맨에게 인사했다가 욕을 먹은 일화를 공개하며 주목을 받았습니다. 그 선배 개그맨은 김숙에게 "내가 밥도 못 얻어먹고 다니는 사람처럼 보여?"라며 욕설을 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주우재는 이에 대해 "그럼 대체 인사를 어떻게 해야 하냐"고 물었고, "'사와디 캅' 이러고 지나가야 한다. 제3세계 언어를 해야 한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그는 심각한 망상은 위험한 존재라며 주변 사람들에게 피해를 줄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유튜브채널


또한, 박승대와 김숙 간의 갈등 역시 다시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박승대는 2023년 6월 16일 웹예능 'B급 청문회'에 출연하여 김숙에게 한 욕설과 갈등을 언급했습니다. 그러나 그는 김숙에게 연기 능력을 칭찬하며 KBS '개그콘서트-봉숭아 학당'에 넣었다고 설명하며, 김숙에게 욕을 했다는 것을 후회하고 이해를 구하는 메시지를 남겼습니다.

박승대는 2000년대 초에 연예기획사 스마일 매니아를 운영하며 개그계에 큰 영향을 미쳤으나, SBS '웃찾사' 개그맨들에게 노예계약을 강요했다는 논란에 휩싸여 몰락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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