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예린, 결혼 생각에 있냐는 질문에 "아빠 같은 남자 원치 않아"

indinews

2023.10.04 20:00:02

조회 259 추천 3 댓글 5

그룹 여자친구 출신 가수 예린이 SBS 예능 프로그램 '돌싱포맨'에 출연해 결혼과 아빠 같은 남자에 대한 솔직한 입장을 밝혔습니다. 이로 인해 예린은 프로그램 멤버들을 당황시켰고, 그의 말들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결혼 생각에 대한 솔직한 고백

지난 3일 방송된 '돌싱포맨'에서 예린은 결혼 생각을 해본 적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상상이 아예 안 간다. 내가 할 수 있을까? 과연 할까?"라고 말했습니다.

이에 이상민 멤버는 "아빠 같은 남자를 만나고 싶냐"고 물었고, 예린은 "아니요"라고 단호한 입장을 보였습니다.

예린은 "우리 아빠 같은 남자 만나기 싫은데"라며 "아빠가 너무 파워 E(외향적인) 성향이다. 항상 등산을 하고, 어딘가 데려가고, 쉬지를 않는다. 저는 집에 있는 걸 좋아하는데, 아빠는 너무 밖에 돌아다니신다"고 아빠와의 차이를 설명했습니다.

SBS 예능 프로그램

가수 예린의 결혼 생각과 아빠 같은 남자에 대한 솔직한 의견은 다양한 반응을 불러일으키며, 그의 개성적인 생각이 이목을 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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