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텔레그렘 구인 구직 살인사건', 파주 호텔 4명 사망 케이블타이 사전 준비 충격적인 계획 범죄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4.13 13:00:06
조회 312 추천 0 댓글 1
														


온라인커뮤니티


경기 파주시의 한 호텔에서 발생한 20대 남녀 4명의 사망 사건은 충격적인 세부 사항과 함께 계획된 범행의 정황이 드러나고 있습니다. 이 사건은 단순한 비극을 넘어, 사전에 철저히 준비된 살인으로 경찰 조사 결과가 나타냈습니다.

사전 준비된 살해 도구


경기북부경찰청의 발표에 따르면, 사건에 연루된 남성들은 살해 도구인 케이블타이와 청테이프를 사전에 준비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이들은 8일 호텔에 처음 입실한 후 여러 차례 방을 드나들었으며, 다음 날 CCTV에 케이블타이를 들고 들어가는 장면이 포착되었습니다.

현장에서는 이들이 들고 간 것보다 훨씬 많은 케이블타이와 입을 막은 청테이프가 발견되었습니다.

계획된 범행의 증거들


사건 현장에서는 숨진 여성들이 케이블타이로 결박된 채 발견되었습니다. 국과수의 발표에 따르면, 사인은 케이블타이로 인한 목 졸림으로 확인되었습니다. 이는 남성들이 범행 도구를 사전에 준비하고 피해 여성을 유인한 계획범죄의 명백한 증거로 여겨집니다.

피해 여성과의 관계 및 유인 방법


온라인커뮤니티


숨진 여성 중 한 명은 남성 일행 중 한 명과 아는 사이로 밝혀졌습니다. 남성의 휴대전화에서 서로를 'OO야'라고 부르는 대화가 포착되었습니다. 나머지 여성은 남성들과 일면식도 없었으며, 텔레그램 공개 채널에 올라온 구인·구직 글을 통해 연락을 취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해당 구직 내용은 성매매나 범죄와 무관한 일반적인 아르바이트로 여겨졌습니다.

추가적인 조사와 분석


현재까지 마약이나 성범죄를 의심할 만한 정황은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경찰은 남성이 여성들의 휴대전화를 빼앗아 버렸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있으며, 현장에서 수거한 남성들의 휴대전화를 포렌식 분석하여 정확한 범행 동기와 경위를 조사 중입니다.

이 사건은 공동체 안에서의 안전과 범죄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경찰은 사건의 전모를 밝히기 위해 철저한 조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공공의 안전을 위협하는 범죄를 예방하기 위한 노력을 계속할 것입니다.



▶ 'UFC 300: 페레이라 vs 힐' 코앞으로 다가온 경기▶ 현아, ♥용준형 2년 만에 음악으로 돌아온다 새 EP 'Attitude' 발매 예고▶ 르세라핌 사쿠라, 벚꽃과 함께 찍은 사진 공유 '벚꽃 그 자체'▶ 강경준 상간남 소송, 결국 재판으로…'합의 없이 이송 확정' 이혼 가능성까지 제기▶ 뉴진스 혜인, 컴백 전 부상으로 활동 중단..무슨일이?



추천 비추천

0

고정닉 0

0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논란보다 더 욕 많이 먹어서 억울할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09/23 - -
이슈 [디시人터뷰] '더 인플루언서' 표은지, 귀여움과 섹시함을 겸비한 모델 운영자 24/09/26 - -
3359 "500억 넘게 벌었지만"박세리, 부동산 경매 소식과 아버지 고소한 이유는?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7 343 0
3358 2024년 06월 18일 화요일 날씨예보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7 186 0
3357 임영웅,생일 팬들과 함께하는 기부릴레이 '한달간 2억 원 모금' [31]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7 5998 32
3356 '개는 훌륭하다' 강형욱 불참 속 5주 만에 방송 재개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7 247 0
3355 일본의 신성 타이라 타츠로, UFC 플라이급 톱5 진입 눈앞에 [17]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6 2894 7
3354 유재환, 극단적 선택 후 회복 중 근황 공개됐다... "너무 무서웠다" [11]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6 701 0
3353 "4년 남았다"하정우 결혼 계획 깜짝 공개 했다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6 389 0
3352 "너무 무섭다"이민우 어머니 치매진단 결과에 폭풍 눈물 쏟았다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6 344 1
3351 2024년 06월 17일 월요일 날씨예보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6 214 0
3350 방탄소년단, 오랜만에 '완전체'로 재회 짧은 머리여도 훈훈 "잊어버리면 안돼요" [3]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6 418 1
3349 아유미, '노산이라 걱정했는데' 건강한 공주님 출산 "복가지 고마워" [97]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6 10971 56
3348 신봉선, 다이어트 관련 오해 해명 "40kg대로 빠졌다고 한 적 없어" [94]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6 10927 7
3347 아이유, 동화 속 공주 같은 비주얼 공개 "쿠알라룸푸'르' 하면서 웃기" [3]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6 491 5
3346 2024년 06월 16일 일요일 날씨예보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5 252 0
3345 김호중, 음주사고 피해자 '택시기사와 합의' 완료 [2]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5 479 0
3344 '인사이드 아웃 2', 개봉 4일 만에 100만 관객 돌파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5 257 0
3343 변우석, 까르띠에 100주년 기념 화보에서 '퇴폐미로 여심' 사로잡았다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5 309 0
3342 김계란, 교통사고 사망 오보에 대해 "저는 살아있습니다"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5 353 0
3341 코너 맥그리거의 복귀전, 부상으로 인한 무산, UFC 303의 새로운 카드는? [14]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5 12103 12
3340 "전혀 사실이 아니다" 김수현과 임나영, 열애설 입 열었다 [1]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5 502 0
3339 트와이스 나연, 솔로 컴백 기념 초미니 드레스로 화제 [99]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5 24805 76
3338 방탄소년단 진, 허그회 중 발생한 성추행 논란으로 팬 고발장 까지 접수 했다 [1]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5 375 0
3337 "떠나려 하니 슬프다"이효리, 11년 만의 제주 생활 마감하고 서울로 온다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5 422 1
3336 2024년 06월 15일 토요일 날씨예보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4 276 0
3335 유재석, 여성청소년을 위한 생리대 지원에 '5천만원 기부' "취약계층 상대적 박탈감 느끼지 않도록" [4]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4 564 0
3334 방시혁, '진 전역' 후 첫 공식 행사에 참석 "성공적 복귀 축하" [75]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4 12231 65
3333 박명수, 에스파 윈터에게 극찬 "이쁘고 사람이 됐다 기가 막힌 친구" [3]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4 703 3
3332 소유진, '볼륨감 뽐내'며 수영장에서 가족과 행복한 시간 "아이들도 엄마도 신나" [55]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4 15951 35
3331 신예 타이라 타츠로, UFC 톱5 도전,페레즈와 격돌 예정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4 222 0
3330 "내가 뭘 잘못했는데..."서유리,최병길과 이혼 후 양측 심경 공개 [4]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4 546 2
3329 "새 맴버로 다시 시작"피프티 피프티, 키나 포함 5인조로 새 출발하며 9월 컴백 예정 [3]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4 464 4
3328 "집에서 발견된 다량의 주사기"이은지,X약 논란 입 열었다 [106]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4 32772 20
3327 블랙핑크 리사,YG 떠나고 3년만에 솔로 앨범 예고 [1]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4 555 1
3326 2024년 06월 14일 금요일 날씨예보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3 247 0
3325 故 이선균 유작, 올여름 잇따라 공개 '탈출: 프로젝트 사일런스' 7월 12일 개봉 예정 [1]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3 481 0
3324 설현, 노희경 작가의 신작 '쇼비지니스'에 캐스팅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3 363 0
3323 송혜교, 베네치아에서 화려한 레드 드레스로 '시선 집중' [33]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3 9831 143
3322 유재환, '악악 소리' 지르면서 산소 호흡기 떼려 몸부림 쳤다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3 536 1
3321 2024년 06월 13일 목요일 날씨예보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2 282 0
3320 가수 영탁, '상표권 분쟁' 막걸리 브랜드 소송에서 최종 승소 "아티스트의 권리를 지키게 됐다"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2 402 2
3319 덱스, 영화 "타로"로 첫 주연 데뷔 "선배들 옆에서 부끄러웠다" [100]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2 10545 17
3318 곽튜브, 요즘 하루도 못쉬고 일했는데 "그만큼 다 내돈이라 좋아" [7]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2 824 0
3317 갈소원, '벌써 고등학교 졸업' 졸업사진 공개 "너무 잘 크고 있다"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2 453 1
3316 나수르딘 이마보프, 미들급 랭킹 상승하며 타이틀 도전 꿈꾼다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2 236 0
3315 "용기가 생기는 도시락"김히어라, 학폭 논란 이후 안타까운 근황 전했다 [65]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2 11397 15
3314 리사와 프레데릭 아르노, 로맨틱 크루즈 데이트 포착 [1]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2 511 0
3313 "버닝썬 논란→회사의 방치" 고준희, 버닝썬 게이트 억울함에 눈물까지 보였다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2 397 1
3312 "그 사건 무관하다"용준형, '정준영 단톡방' 논란으로 쏟아지는 비판에 입 열었다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2 297 1
3311 2024년 06월 12일 수요일 날씨예보 [1]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1 446 0
3310 '개는 훌륭하다', 논란중 강형욱 없이 촬영 재개 "강형욱 동의를 얻어 촬영을 재개하기로 했다"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1 596 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