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현아가 오랜 기다림 끝에 본업인 음악으로 화려하게 컴백한다. 내달 2일, 현아는 새 EP 'Attitude'(애티튜드)를 발매하며, 2022년 '나빌레라' 이후 2년 만에 팬들 앞으로 돌아온다. 이번 앨범은 프로듀서팀 그루비룸과 손잡고 앳에어리어를 통해 발매하는 첫 번째 앨범으로, 팬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그루비룸과 손잡은 현아의 새로운 시작
'Attitude'는 앳에어리어와 함께한 현아의 새 출발을 알리는 앨범이다. 앳에어리어는 11일 'Attitude'의 프리오더 시작을 알리며 현아의 컴백을 공식화했다. K팝과 힙합을 아우르는 그루비룸이 총괄 프로듀싱을 맡아 현아의 새로운 음악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고조시켰다. 현아는 이번 앨범에서 직접 작사, 작곡에 참여해 자신의 음악적 색채를 더욱 진하게 녹여냈다.
현아의 'Attitude', 글로벌 팬들의 기대
앳에어리어는 "아티스트 현아의 솔직하고 당당한 태도와 변화무쌍한 매력을 담아낸 앨범"이라며 "보컬적인 부분에서도 한 단계 진화하며 아티스트로서의 도약을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현아의 이번 컴백은 글로벌 팬들에게 뜨거운 반응을 얻을 것으로 예상되며, 발매일까지 순차적으로 컴백 코드를 공개할 예정이다. 새 EP 'Attitude'는 현아가 새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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