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유팩 까지 맞았다"오은영의 금쪽 상담소 에서의 조울증 환자 상담 이야기

indinews

2023.10.04 15:00:05

조회 153 추천 0 댓글 0

온라인커뮤니티

2023년 10월 3일 채널A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에서는 100회를 맞아 다양한 손님들이 축하와 고백을 나누며 이목을 집중시켰습니다. 이 중에서 오은영이 상담 중 경험한 조울증 환자와의 이야기는 특히 관심을 받았습니다.

출연진과 축하 메시지

채널A

방송에서는 종교계의 성진 스님과 하성용 신부가 게스트로 나와 다양한 주제로 대화를 나눴습니다. 100회를 맞은 금쪽상담소에는 축하 메시지도 도착하였으며, 서정희는 엄마와의 관계 개선에 도움이 되었다고 전했고, 허니제이는 신비로운 경험을 토크했습니다.

채널A

금쪽상담소에 처음으로 부부 상담을 받았던 송재희와 지소연 부부는 9개월된 딸과 함께 출연하여 난임 문제를 털어놓았고, 이후 딸을 얻게 되어 기쁨을 나누었습니다.

성진 스님은 "감정 변화를 불편하게 느낀다"고 고백하며 감정의 어려움을 언급했고, 하성용 신부는 "어금니를 무는 습관이 있다"라며 공감을 나타냈습니다.

오은영의 조울증 환자 상담 경험

채널A

오은영은 상담에서 조울증 환자와 마주한 경험을 공유하며 "환자분이 '고소할거야'라고 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도 전문의로서 질병을 이해하고 환자의 감정에 대한 이해가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오은영은 상담자로서 감정을 냉정하게 다루는 것이 중요하며, 감정적인 반응은 치료를 오염시킬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최고의 공감은 올바른 이해에서 시작된다"고 언급하며 상담자의 역할을 강조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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