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우주소녀 다원, 파격적인 속옷 노출 가슴 밑 과감한 타투 공개

indinews

2024.03.28 13:52:36

조회 26619 추천 73 댓글 137

다원 SNS

우주소녀 출신 다원이 자신의 SNS를 통해 새로운 모습을 공개하며 대중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27일, "새로운 향수"라는 짧은 멘트와 함께 그녀는 속옷만 입은 채로 다양한 포즈를 취한 사진들을 게재했다. 이 사진들에서 그녀는 군살 없는 몸매와 길게 늘어진 머리카락을 자랑하며 섹시한 분위기를 풍겼다.

섹시한 분위기의 새로운 모습

공개된 사진 속 다원은 회색 캡모자를 쓰고 거울 앞에서 전신 셀카를 찍는 모습이었다. 특히 가슴 아래 타투를 노출하며 흰 아이셔츠를 걸친 속옷 차림은 그녀의 과감한 변신을 보여주었다. 이에 누리꾼들은 "핫하고 힙하다", "몸매가 진짜", "자기관리 열심히 하는 것 같다" 등 다원의 새로운 이미지에 뜨거운 반응을 보냈다.

우주소녀에서 솔로로 나아가며

2016년 우주소녀 멤버로 데뷔한 다원은 '모모모', '해피', '너에게 닿기를' 등 수많은 히트곡으로 사랑받았다. 그러나 지난해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다원을 포함한 일부 멤버들과의 전속 계약 종료 소식을 전하며 그녀의 새로운 시작을 알렸다. 탈퇴 후, 다원은 팬들과의 소통을 위해 SNS 활동을 활발히 이어가고 있으며, 이번 파격적인 변신은 그녀가 새로운 예술적 방향을 모색하고 있음을 시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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