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계의 핫 커플, 김준호와 김지민이 결혼과 임신에 대한 생각을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을 통해 밝혀 많은 이들의 관심을 끌었다.
김지민, 열애 이후의 고충 털어놓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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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4월 공개 열애를 시작한 김지민은 "돌싱인 김준호와 열애를 공개한 이후 여성 커뮤니티에서 '대체 왜 만나냐'는 악플을 많이 받았다"고 힘들었던 과거를 회상했다. 그러나 그녀는 김준호의 사랑꾼 면모에 대해 "자기자신보다 나를 위해주는 사람이 있을까 싶다"며 애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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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호는 김지민을 위해 커피차 보내기, 꽃다발 선물 등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사랑을 표현해왔다. 특히, 김지민이 베트남 촬영 중 목 상태가 안 좋았을 때 호치민의 한인병원을 예약해 치료까지 사전에 결제해 두는 등의 세심한 배려를 보였다.
김지민, 결혼과 임신에 대한 솔직한 고민
절친 황보라와 정이랑과의 대화에서 김지민은 "아기를 갖고 싶다"는 바람을 밝혔다. 그녀는 "최성국 오빠가 아이를 낳는 걸 보고 울컥했다"면서도 김준호를 닮은 아이에 대한 우려를 표현했다.
김준호는 "난 솔직하게 당장이라도 결혼하고 싶다"며 김지민에게 프러포즈를 시사했다. 또한, "김지민이 두 분(황보라, 정이랑) 영향을 많이 받는다"며 김지민의 임신에 대한 생각도 언급했다.
김준호는 "올해 1년만 연장하고 이젠 합쳐야지"라며 결혼에 대한 구체적인 계획을 밝혔다. 김지민 역시 "혹시 계약 연장을 안할까봐 전등도 안 고치고 있다"고 말하며 결혼 준비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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