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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백지영, 개그우먼 신기루에 명품 지갑 선물...왜?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3.23 13:00:05
조회 271 추천 0 댓글 0
														


백지영의 유튜브 채널


가수 백지영이 개그우먼 신기루에게 명품 샤넬 카드 지갑을 선물하며 둘 사이의 특별한 우정을 과시했다. 지난 3월 21일, 백지영의 유튜브 채널 "백지영 Baek Z Young"에 업로드된 영상이 큰 이목을 끌었다.

서로의 애장품을 공개하며 시작된 특별한 시간


백지영의 유튜브 채널


영상에서 백지영은 신기루를 자신의 집으로 초대해 직접 준비한 음식으로 환대한 후, 다양한 대화와 게임을 통해 더욱 친밀해지는 모습을 보였다. 특히 '애장품 배틀'이라는 코너에서 두 사람은 각자 소중히 여기는 물건들을 소개하며 서로에 대해 더 잘 알아갈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신기루는 자신의 애착 가방으로 루이비통 파우치를 꺼내며, "이건 사실 가격도 안 비싸다. 옛날에 좀 부러웠다. 스케줄 가면 유명한 애들은 다 명품을 가지고 다니더라. 그래서 나도 샀다. 100만원 초중반인데 안에 다 들어간다"고 소개했다.

명품 지갑의 선물, 더욱 깊어진 두 사람의 우정


백지영의 유튜브 채널


반면, 백지영은 샤넬 카드 지갑을 자랑하며 신기루에게 특별한 선물을 전달했다. "너한테 선물하러 가져온 거다. 새것도 아니니까 받아라"라며 친근하게 말하는 백지영의 모습에서 진정한 우정이 느껴졌다. 신기루는 놀라움을 감추지 못하며 "너무 감사하다"고 화답했고, 자신의 카드를 새로운 지갑에 넣는 모습을 보였다.

이후 두 사람은 남편 자랑 배틀로 분위기를 한층 더 띄웠다. 신기루는 "말을 잘 안 건다. 난 말이 너무 많은 사람을 안 좋아한다"고 말하며 일반인 남편의 장점을 소개했다. 반면, 백지영은 9살 연하의 배우 정석원에 대해 "잘 안 피곤해한다. 나보다 오래 살 확률이 높다"고 자랑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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