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배우 한소희와 류준열의 공개 열애가 화제가 된 가운데, 한소희의 광고 계약 종료와 이를 둘러싼 논란에 대해 소속사 9아토엔터테인먼트가 공식 입장을 발표했다.
열애 발표 이후 불거진 논란
온라인커뮤니티
한소희와 류준열은 공개적으로 열애를 인정한 바 있으며, 이로 인해 두 사람의 관계가 대중의 주목을 받았다. 특히, 이 과정에서 발생한 일련의 사건들이 화제가 되었다. 류준열의 전 연인인 혜리가 SNS에 올린 게시물이 두 사람을 저격하는 것으로 해석되면서 '환승연애 논란'이 불거졌고, 이후 한소희는 "내 인생에 환승연애는 없다"고 관련 의혹을 부인했다.
20일, 한소희의 소속사인 9아토엔터테인먼트는 공식 입장을 통해 "한소희 배우의 광고 계약들이 만료된 게 최근 배우의 사생활 이슈 탓이란 주장은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이 발표는 한소희와 관련된 광고 계약 종료에 대한 추측과 논란에 대해 명확하게 선을 그은 것으로, 열애 발표 이후 불거진 여러 논란이 광고 계약에 영향을 미쳤다는 소문을 일축한 것이다.
오해와 해명, 그리고 사과
한소희 인스타그램
한소희는 개인 블로그를 통해 류준열과의 관계에 대해 장문의 글을 게재, 올해 초부터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밝혔다. 이러한 해명에 이어 혜리도 입장문을 통해 "피해를 보신 분께 죄송하다"며 한소희에게 사과, 일련의 논란에 대한 오해를 풀고자 노력했다. 그러나 온라인상에서는 여전히 한소희의 광고 계약 종료와 열애설 간의 연관성을 추측하는 목소리가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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