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팝스타 아리아나 그란데(30)가 결혼 3년 만에 이혼의 아픔을 겪었다. 영국 BBC에 따르면, 미국 로스앤젤레스 고등법원은 아리아나 그란데와 달튼 고메즈 사이의 이혼을 최종 확정지었다.
결혼의 종말
아리아나 그란데
아리아나 그란데와 달튼 고메즈의 사랑이 결국 법적인 결말을 맞이했다. 두 사람은 2020년 1월부터 사랑을 키워왔으며, 2021년 5월 캘리포니아 몬테시토의 아늑한 집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하지만 결혼 생활은 길지 않았다. 아리아나 그란데는 지난해 10월 달튼 고메즈와의 이혼에 합의했으며, 이혼이 최종 확정되기까지 6개월의 시간이 걸렸다고 한다.
위자료 합의
아리아나 그란데 SNS
이번 이혼 합의의 일환으로, 아리아나 그란데는 달튼 고메즈에게 125만 달러(약 17억 원)의 위자료를 일시불로 지급하기로 했다. 아리아나 그란데의 순자산은 약 2억 4000만 달러(약 3215억 원)에 달한다고 알려져, 이 위자료 금액은 그녀의 재산 중 극히 일부분에 불과하다.
아리아나 그란데의 이혼 소식은 그녀가 영화 '위키드'의 배우 에단 슬레이터(31)와 불륜설에 휩싸인 가운데 더욱 주목을 받았다. 에단 슬레이터 역시 최근 자신의 아내를 상대로 이혼 소송을 제기, 이 둘 사이의 불륜 의혹에 불을 지폈다. 일각에서는 아리아나 그란데와 에단 슬레이터가 이미 뉴욕에서 동거 중이라는 소문도 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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