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세사리만 1억"블랙핑크 리사,불가리에서 착장 화제

indinews

2024.03.17 10:00:05

조회 276 추천 0 댓글 0

블랙핑크 리사 온라인커뮤니티

지난 14일, 블랙핑크의 리사가 서울 광진구에 위치한 워커힐 빛의 시어터에서 열린 불가리 스튜디오 이벤트에 참석하여 화제가 되었습니다. 리사는 이날 블랙 언밸런스 드레스를 입고 등장, 여신 같은 비주얼과 함께 쭉 뻗은 각선미로 모든 이의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리사의 스타일링, 디테일에 숨겨진 화려함

블랙핑크 리사 온라인커뮤니티

특히 리사는 시스루뱅 올림머리에 작은 다이아몬드 이어링, 핑크빛 메이크업으로 그녀의 우아함을 한층 더했습니다. 또한, 다이아몬드로 장식된 화려한 목걸이와 함께 긴팔 드레스 위에 시계와 뱅글을 레이어드해 멋스러운 룩을 완성했습니다.

이날 리사가 선택한 의상은 디온 리(Dion Lee)의 게더드 볼트 롱 슬리브 드레스로, 가격은 980달러, 한화 약 130만원입니다. 이와 대비되는 리사가 착용한 불가리 주얼리와 시계는 목걸이가 9750만원, 시계가 910만원 등 총 1억원대의 가격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리사의 섹시한 슬링백 펌프스 vs 모델의 시크한 뮬

블랙핑크 리사 온라인커뮤니티

리사는 섹시한 느낌을 주는 슬링백 펌프스로 자신만의 스타일을 선보였습니다. 반면, 디온 리의 모델은 커다란 메탈 장식의 뮬을 매치해 시크한 매력을 연출했습니다.

리사는 명품 시계 브랜드 태그호이어의 CEO 프레데릭 아르노와의 열애설이 있었으며, 이는 리사가 홍보하는 불가리, 셀린느는 물론 LVMH 소속 브랜드인 디올, 로에베, 루이비통 등의 의상을 착용한 모습을 공식 SNS에 게재하며 더욱 관심을 받았습니다.

또한, 리사는 지난달 개인 레이블 '라우드'(LLOUD)를 설립하며 그녀의 글로벌 활약을 예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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