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홍진영이 오랜 기다림 끝에 새로운 발라드 신곡 '봄'을 선보이며 팬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새로운 음악적 시도와 기대
홍진영 인스타그램
오는 2월 25일 공개될 이번 신곡은 홍진영과 조영수 작곡가가 10년 만에 다시 호흡을 맞춘 작품으로, 공개된 비하인드 사진 속 홍진영은 평소 무대 위 화려한 모습과 달리 수수하고 안온한 분위기를 통해 새로운 매력을 발산했다. 특히, '봄'은 사랑과 이별, 그리고 다시 찾아오는 희망을 담은 가사로 많은 이들의 공감을 자아낼 것으로 예상된다.
홍진영 인스타그램
이번 신곡은 미디엄 템포의 발라드로, 동양적 감성을 더하기 위해 중국 전통 현악기 '얼후'와 관악기 '디즈'의 연주가 곡 전반에 걸쳐 어우러진다. 홍진영은 "조영수 작곡가와의 작업은 늘 든든하고 따뜻하다. 이번 신곡 '봄'을 통해 다시 찾아올 봄날의 따뜻함을 모두에게 전하고 싶다"며 신곡에 대한 애정과 기대감을 나타냈다.
표절 논란, 그 후의 사과
MBC
신곡 발매 소식과 더불어 홍진영의 석사학위 표절 논란도 재조명되고 있다. 2020년 홍진영의 석사 논문이 표절 논란에 휩싸였으며, 조선대학교는 최종적으로 표절로 판정, 학위 취소 절차에 착수했다.
홍진영은 사과문을 통해 "진심으로 사과드린다. 모든 잘못은 제 불찰이며, 과한 욕심이었다"며 석사 및 박사 학위 반납 의사를 밝혔다. 이러한 사건에도 불구하고 홍진영은 새 신곡 '봄'으로 다시 한번 대중 앞에 섰다.
홍진영은 2009년 솔로 가수로 데뷔해 '사랑의 배터리', '엄지 척' 등 수많은 히트곡으로 대중의 사랑을 받아왔다. 학위 논란 이후에도 그녀는 음악적 성장과 도전을 이어가며, 이번 신곡 '봄'을 통해 다시 한번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준비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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