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변호사이자 방송인으로 활약 중인 서동주가 자신의 소셜미디어를 통해 환상적인 비키니 자태를 공개했다. 2월 21일, 그녀는 "Simple is the best"라는 메시지와 함께 흰색 라인이 포인트인 검은색 비키니를 입고 포즈를 취한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이러한 단조로운 색상의 비키니는 서동주의 골반 라인을 강조하는 파인 디자인으로, 그녀의 볼륨감 있는 몸매를 더욱 돋보이게 만들었다.
팬들의 뜨거운 반응, "아름다운 여신"
공개된 사진들은 팬들로부터 뜨거운 반응을 받았다. 많은 누리꾼들이 "비키니 모델로도 손색없어요", "아름다워요", "아름다운 여신" 등의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서동주는 평소 소셜미디어를 통해 자신의 비키니 사진을 자주 공개하며, 자신의 몸매를 자랑스럽게 여기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서동주의 당당함, "예쁘니까 올린다"
서동주는 과거 MBC '도망쳐: 손절 대행 서비스'에 출연해 비키니 사진 때문에 전 남자친구와 갈등을 겪었던 경험을 공개했다. 그녀는 "어떤 때는 질투를 많이 해서 내려라고 한다. 그런 사람들은 보통 평소 복장도 단속을 한다. 치마 입지 마라, 긴 바지 입어라, 소매 없는 것 입지 마라"라고 언급하며, "예쁘니까 (올린다). 내가 관리 열심히 해서 보여주고 싶잖아"라고 당당한 태도를 보였다. 이러한 자신감 있는 모습은 많은 사람들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끼치고 있다.
서동주는 고(故) 서세원, 방송인 서정희의 딸로서 MIT 수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변호사 자격을 취득했다. 그녀는 넷플릭스 '데블스 플랜', MBN '경비행기 힐링 어드벤처 - 떴다! 캡틴킴', '동치미' 등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대중과 소통하고 있다. 서동주의 이번 비키니 사진 공개는 그녀의 자신감과 아름다움을 다시 한번 강조하는 계기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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