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의 새 예능 프로그램 '텐트 밖은 유럽 남프랑스 편'이 첫 방송되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이 프로그램에서 배우 한가인은 자신이 왜 이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되었는지, 그리고 캠핑에 대한 자신의 솔직한 심경을 공개했다. 한가인은 "캠핑 극혐주의자"라고 자신을 소개하며, 캠핑의 매력에 대해 이해하지 못하던 과거를 회상했다.
그녀는 캠핑을 하며 느껴지는 낭만과 자연의 즐거움에 대한 궁금증을 밝혔다. "캠핑을 왜 하는지, 집에서 먹으면 너무 편한데 양념 다 챙겨야지, 손질해야지. 근데 너무 재밌다는 거다. 이해가 안 가더라. 낭만, 자연이 주는 즐거움이 있다더라. 궁금했다. 나 같은 사람도 매력을 찾을 수 있는가 싶더라"고 그녀는 전했다.
한가인의 혼자만의 시간
한가인은 가족 없이 여행을 가는 것이 처음이라고 밝히며, 평소 외출도 거의 하지 않았다고 고백했다. 그녀는 아이들을 전부 직접 케어해온 것에 대해 언급하며, 이번 여행이 자신에게 얼마나 큰 일탈인지를 표현했다.
"저에겐 엄청 큰 일탈이다. 혼자 텐트에서 자면 가족들이 보고 싶고, 그립고…"라고 시작한 그녀는 이내 "보고싶을 것 같지 않다. 너무 좋을 것 같다"고 말을 바꿔 웃음을 자아냈다. 이러한 솔직한 고백은 많은 이들에게 공감을 자아내며 그녀의 인간적인 면모를 보여주었다.
연정훈♥한가인, 깜찍한 아들 제우 공개
한가인과 배우 연정훈 부부의 아들 제우의 깜찍한 모습도 이번 방송을 통해 공개되었다. 5살의 제우는 엄마 아빠를 똑 닮은 외모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가인은 짐을 싸면서 "애들이 이걸 보고 너무 흥이 나서 집에서 미니 캠핑을 하는 바람에"라며 가족과의 소중한 추억을 만들었다고 전했다. 이러한 가족의 모습은 많은 이들에게 훈훈함을 전달했다.
가족, 일탈 그리고 새로운 경험
한가인의 '텐트 밖은 유럽' 참여는 그녀의 일상에서의 작은 탈출이자, 새로운 경험에 대한 호기심에서 비롯된 것이다. 가족을 직접 케어하며 거의 외출하지 않았던 그녀에게 이번 여행은 자기 자신을 돌아보고, 새로운 것에 도전하는 기회가 되었다.
또한, 연정훈과 한가인 부부의 아들 제우의 공개는 가족의 소중함과 함께하는 시간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일깨워 준다.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한가인은 캠핑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얻었을 뿐만 아니라, 가족과의 관계에 대해 더 깊이 생각하는 기회를 가졌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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